비트코인 채굴업체 해시게인즈, 친환경 클라우드 채굴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크라우드세일로 좋은 반응 일으켜

2018.02.26 21:26:50




선도적 암호화폐 채굴 플랫폼 해시게인즈(HashGains.com)가 풍력에너지와 태양에너지 같은 재생 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인도와 캐나다에 메가급 암호화폐 클라우드 채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크라우드세일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암호화폐 애호가이자 해시게인즈의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인 아누즈 바이라티(Anuj Bairathi)는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채굴은 어려워지면서 수익이 하락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풍력과 태양광 같은 무료 에너지를 이용해 환경을 생각하면서 채굴 수익을 올리는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채굴 수익을 올리고 있는 1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 해시게인즈는 2020까지 고객의 수가 1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성장세와 늘어나는 고객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고객 엄청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메가급 채굴 센터 구축을 기획할 수밖에 없다.


태양에너지 및 풍력에너지 분야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보유한 인도와 캐나다에 클라우드 채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면 투자 수익을 가장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시게인즈는 주요 IT 기업 사이퓨처(Cyfuture)가 추진하는 미국 기반 퓨처리스틱 인터넷 서비스(Futuristic Internet Services LLC)의 벤처 기업이다. 사이퓨처는 15년 이상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포춘 500대 기업 중 10개 기업을 포함해 2만5000개 이상의 고객 서버를 관리하고 있다.

현재 해시게인즈는 메가급 데이터 센터 2개를 구축하고 채굴 기계를 구매하는데 필요한 미화 3000만달러의 자본금을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크라우드세일을 진행하면서 초기 코인(HGS 토큰)을 제공하고 있다.


이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한 이익은 토큰 소유자들에게 배당금 형태로 배분될 계획이다. 회사의 수익 모델이 입증한 바와 같이 해시게인즈는 자사의 토큰 판매 프로그램이 수익성이 매우 높고 투자자들에게 고성장, 무료 해시 파워, 배당금, 호환성, 채굴 계획 구매 할인, 투자 보안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원래 미화 1달러였던 HGS 토큰을 할인 및 보너스 혜택으로 0.53달러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2월 28일에 종료되는 해시게인즈 ICO의 사전 판매 프로그램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주요 판매 기간 중에 해시게인즈는 토큰 가격의 20%를 할인해 20~40%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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