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포커스

금투협·핀테크지원센터, 24일 '자본시장과 핀테크 세미나' 개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박람회 일환 기획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자본시장과 핀테크 세미나 :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AI)'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박람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세미나 에서는 AI, 빅데이터 등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핀테크가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에 일으킬 변화와 국민들의 금융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의 전문위원이 '자본시장과 핀테크 :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고 밝혔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가 'Fin이 바라보는 Tech'를 발표한다. 김 대표는 금융권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동향 및 금융(Fin)에서 바라보는 기술(Tech)의 발전과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가 '핀테크가 가져올 자산운용업의 변화 : 라이브 서비스(Live Service)로의 접근'에 대해 강연한다. 손상현 SBCN 대표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2부는 이원부 동국대학교 경영대 교수의 사회로 발표자 네 명과 금융위원회 강영수 자산운용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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