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대림산업, 대구 서구 'e편한세상 두류역' 분양

대림산업은 이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e편한세상 두류역`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총 902세대 중 676세대(전용 ▲59㎡ 65세대 ▲74㎡A 144세대 ▲74㎡B 179세대 ▲84㎡ 288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범어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KTX·SRT·일반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도 가깝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대구 최대 규모의 두류공원이 사업지 인근에 있어 향후 입주민들은 공원 내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성당못, 두리봉,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의 문화·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내당점),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두류초, 내서초, 경운초·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e편한세상 두류역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대구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오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른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방과 방 사이,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물 수 있어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세대 입구의 현관 팬트리 혹은 내부 복도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가 설치돼 큰 부피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를 설치할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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