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롯데건설·대림산업·태영건설·계룡건설 등 모집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정규직) 채용이 활발하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대림산업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자산 마케팅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전공무관 ▲성별무관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경력 3년 이상 ▲IMC·소비자리서치 기획 및 실행 경험 보유 등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 롯데건설이 주택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건축·재개발, 도시환경 사업수주 및 관리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사업수주 및 관리 유경험자 ▲[대리급] 경력 4년 이상(최소) ▲[책임급] 경력 10년 이상(최소) ▲[공통]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 토목영업, 토목견적, 기술연구, 개발사업, 상품개발, 건축설계 등이며 1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통신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도심지 업무시설 및 서울 4대문안 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 쌍용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안전, 개발사업 영업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31일까지), KR산업(31일까지), 대창기업(31일까지), 선원건설(31일까지), 웰크론한텍(31일까지), 한진중공업(31일까지), 동성건설(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우원개발(29일까지), 경동건설(29일까지), 고려개발(27일까지), 태평양개발(27일까지), 신성건설(25일까지), 반도건설(24일까지), 서영건설플러스(23일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계선(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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