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대림산업, 임직원 자녀초청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 실시

대림산업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현재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가 진행중이며, 대림산업은 전시와 접목된 두 가지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함께 선보이고 있다.


먼저 영어와 미술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카즈 잉글리시 투어'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어린이부터 능통한 어린이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패밀리 감상 워크숍'은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하나뿐인 가족 동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가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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