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1월 28일 협력업체 11개사와 부·경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0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 소장 11명이 참석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부·경본부는 '상생협력 안전보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본관 사무실, 경마 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 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정형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 본부장은 "안전, 환경 분야는 국가적 이슈인 만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심 일터, 안심 경마공원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강화해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