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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최대 규모 가전매장 '메가스토어' 잠실점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최대 규모 가전매장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오픈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곳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면서 머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전체 면적 7431m²(약 2248평)로 축구장보다 조금 넓은 규모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2층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초대형 브랜드관이 입점해 원룸, 오피스텔에 맞는 1인가전부터 LG전자 '시그니처'와 '오브제', 삼성전자의 QLED TV와 '비스포크' 냉장고 등 모든 라인업 제품들을 갖췄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건강가전과 주방가전, 생활가전도 한데 모았다. 쿠첸, 쿠쿠, 코웨이 등 국내 브랜드와 SK매직, 쿠진아트, 돌체구스토, 드롱기, 켄우드 등 해외 브랜드의 주방가전 코너, 필립스, 테팔, 일렉트로룩스, 브라운 등의 생활가전 브랜드관, 바디프렌드, 오씸, 휴테크 등 안마의자 체험관과 위닉스, 블루에어 등 국내외 브랜드의 에어케어 가전 브랜드관을 마련했다.


다이슨 공식 프리미엄 서비스센터도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이슨 전 제품 구매에서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 카페, 세미나실 등, 쇼핑을 넘어 휴식과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가득 채웠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9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3일까지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100만원, 롯데월드 이용권 2매 등을 증정하는 10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1월 20일까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영상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롯데하이마트가 지향하는 '홈 앤 라이프스타일 리테일러(Home & Lifestyle Retailer)'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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