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포커스

상위 1% 자산관리 알고리즘 AIM(에임), “연내 누적 관리자산 5000억 목표”

기업 철학 담은 광고 온 에어로 ‘상위 1% 자산관리’ 선도 및 공격적 마케팅 전개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TV 광고를 시작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가입자 수 30만 명, 관리자산 1000억을 돌파한 에임은 연내 누적 관리자산 5000억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정식 유료 플랫폼 론칭 이후, 월 평균 5만명 신규가입자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에임은 연내 100만 사용자 확보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격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JTBC 인기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두 배우 전여빈-손석구를 모델로 발탁해 TV CF를 론칭한다. 에임의 첫 TV 광고는 고객과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돼 ‘상위 1% 자산관리를 당신에게'’라는 메시지를 사용자 관점에서 친근하게 제시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캐릭터를 살린 이번 광고는 두 배우의 츤데레케미로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임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모바일앱 서비스 ‘AIM(에임)’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투자가 가능하다. 

에임 관계자는 “에임의 기업 비전을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세계 상위 1%의 자산 관리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 가입자 수 100만명, 관리자산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임은 최소 가입금액 300만 원으로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합리적인 가입 금액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가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차별적인 수익안정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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