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차 산업혁명 분야에 9조6천억 원 가량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2조원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차세대 5대 신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으로 산업은행 고유의 투·융자 복합 금융플랫폼인 ‘KDB-CIB 융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 중·장기적으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투·융자 복합 금융플랫폼인 KDB-CIB 융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금융지원 등을 담당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의 금융 니즈 파악 및 추천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산업은행 조승현 부행장은 “최근 산업구조 전환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5대 신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며,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이에 대한 금융지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