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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기업 굿레이트, 누적투자액 350억원 달성


P2P금융기업 굿레이트가 누적투자액 350억원을 달성했다.


굿레이트는 카드 매출채권 관리 시스템을 통한 일일원리금 상환 시스템, 1개월 단기 투자 상품을 론칭하며 단기자금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누적 대출액 350억 중 상환금 300억원으로 약 88%의 상환율을 보였으며 이는 업계최고 수준의 상환률인 것이라고 굿레이트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동시에 투자자의 연체 및 부도율을 0%로 관리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핀테크 플랫폼 기업인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시스템을 활용한 투자금 보호 시스템 사용 역시 안정적 사업의 기반이 되었다는 입장이다.


유정웅 굿레이트 대표는 "P2P금융시장은 현재 중요한 기로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기를 기회라는 생각으로 더욱 좋은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부기관과 보조를 맞춰 나가며 대안금융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굿레이트를 믿고 투자하셨던 고객들께 점점 더 성장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굿레이트의 가장 큰 강점인 안정성을 강화하여 부도 및 연체율을 계속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투자자분들께서 P2P에 투자할 때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P2P금융업은 현행 세법이 개정됨으로서 그동안 대부업상의 비영업대금 이익세율인 25%를 적적용받아 왔으나, 19년도에는 원천징수세율이 기존의 금융권과 동일 수준인 14%로 낮아짐으로써 제도권 금융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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