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H농협은행, 폭염 속 취약계층 돌봄에 총력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폭염 속 취약계층 돌봄 활동 집중기간 선정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이대훈 은행장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동 쪽방촌'에 방문하여 선풍기 200대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살인적인 폭염에 고통 받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위문 방문과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0일, 기업투자금융부문 유윤대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을 찾았으며, 지난 1일에는 자금운용부문 장미경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 쪽방촌'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에 방문하여 냉장고, 선풍기, 생수, 아이스크림 등을 전달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3일에는 HR·업무지원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 아동복지시설 '구세군서울후생원' 농업·공공금융부문 한기열 부행장과 직원들은 강원 홍천군 소재 모곡3리마을에 방문하여 선풍기, 쌀, 한방삼계탕과 아이스조끼, 그늘막 모자 등 냉방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쪽방 어르신을 찾아 쌀을 전달한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덥지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가장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더욱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이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