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베트남항공, 신한은행 제휴 베트남인 대상 환율 우대 제공 및 경품 이벤트

국내외 베트남 고객 대상 USD 50%, VND 20% 환율 우대 제공


베트남 국영항공사이자 스카이트랙스 3년 연속 선정 4성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신한은행 제휴를 통한 국내외 베트남인 대상 경품 이벤트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018년 9월 30일까지 베트남 고객이 글로벌 S뱅크, 쏠(SOL), 은행 창구 등 신한은행의 모든 채널에서 베트남 1위 모바일 페이 플랫폼 ‘모모(MoMo)’를 이용해 USD 300달러 이상 송금 거래 시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베트남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할 수 있는 베트남-한국 왕복항공권 2매(1명) ▶2등: 한국에 근로하고 있는 베트남인의 고향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베트남 왕복항공권 1매(2명) ▶3등: 골드바 10g 1개(3명)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항공을 이용한 베트남인을 위한 환율 우대 혜택 서비스도 최초로 제공된다. 공항 지점을 포함한 신한은행 모든 지점에서 베트남항공 E-ticket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2019년 3월 31일까지 USD 50%, VND 2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베트남항공 담당자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취업 비자로 입국하는 베트남인의 한국 거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품 이벤트와 환율 및 송금 우대 혜택을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영항공사로서 국내외 베트남인을 격려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라고 이번 이벤트에 대한 취지를 전하며, “베트남 1위 모바일 페이 플랫폼인 ‘모모(MoMo)’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신한은행을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에게 한국-베트남 간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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