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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원의 eSignon, 남아공 SI 회사와 MOU 체결...아프리카 IT시장 진출 발판 마련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번에서 열린 ‘ITU Telecom World 2018’ 에 참가

사용이 간편한 eSignon, SmartⓔArchiver에 바이어들 관심 높아

 


제이씨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번에서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ITU 텔레콤월드 2018(Innovation for a smarter world: ITU Telecom World 2018)‘에 참가, 클라우드 전자계약솔루션 eSignon(이싸인온)의 시연과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홍보하고 아프리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193개국이 가입되어 있는 ICT 관련 전문 전시회로 32개국 294개 기업이 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더반에서 4일간 열렸다. 행사는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이어 남아공 더반에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고 제이씨원은 페이퍼리스 솔루션으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 참가했다.


과학기술정통부가 마련한 'ITU 텔레콤월드 2018'내 한국관에는 ▲스마트시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의료 ▲농축업 ▲클라우드 ▲교육분야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선정되어 전시 및 시연됐고 제이씨원은 클라우드전자계약솔루션 eSignon(이싸인온)과 페이퍼리스솔루션을 홍보 및 시연하며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서 제이씨원의 eSignon 부스는 전자서명 체험 및 전자서명 링크를 모바일로 보내어 직접 전자계약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지수 해외사업 매니저는 “남아공, 영국, 독일, 중국 등 15개 국가에서 참가한 관람객들은 제이씨원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사용이 간편한 eSignon 및 SmartⓔArchiver가 호평을 받았습니다.”고 말하고 이 행사를 통해 남아공 SI 회사에서 MOU 체결을 이루어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간 내내 화제가 되었는데 한국관에는 전시기간 동안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허우린 자오 ITU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참여한 각국의 중소기업들은 아프리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IT 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얻은 클라우드 전자계약 솔루션 eSignon(이싸인온)은 초기 인프라 도입 비용 없이 필요한 순간 신속한 계약 진행과 비대면 계약 환경 조성할 수 있어 서식 관리비용이 절감되고 업무 운용 및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을 높이 사 WORLD IT SHOW 2018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Signon(이싸인온)은 전자계약서를 클라우드에서 받아 바로 쓰는 클라우드 전자계약 솔루션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전자계약이 가능하고 대면은 물론 비대면 계약도 지원한다. 문서디자인이 용이하고 업무용 서류가 그룹웨어와 연동이 되어 회사내부 문서 이외에도 가입신청서, 가맹점 계약서, 상품판매계약서, 유지보수점검표, 자동차임대계약서, 병원전자동의서, 납품확인서, 시설점검확인서 등 다양한 업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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