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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박태환, 14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세계음악여행 프로젝트 : 호치민' 발표




티앤비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의 교수이자 공연기획자와 플루티스트를 겸하고 있는 박태환의 열네 번째 디지털싱글 앨범이 10일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6월 체코 현지 스텝과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작업해 오평을 받은 열세 번째 디지털싱글 ‘Doppler’를 발표한지 1년 3개월만에 클래식의 영역을 동남아시아까지 넓혀 클래식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대중층까지 사로잡을 열네 번째 디지털 싱글 ‘세계음악여행 프로젝트 : 호치민’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Beo Dat May Troi는 ‘구름의 노래’라는 뜻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먼 거리에 있는 사랑하는 이에게 띄우는 마음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정서를 담은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음반은 2018년 10월 10일부터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지에서 촬영 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체코, 베트남에 이어 다음 앨범은 러시아에서 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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