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5개 지정법인에 출연 약정

동양생명은 최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5개 단체를 선정해 8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정법인 지원사업은 매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등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해 매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소아암 완치기원 연날리기`와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다음세대재단과 밀알복지재단, 열매나눔재단과도 제휴해 보다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정법인 지원사업 외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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