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는 가상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진, 동영상, 그림,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해 소유권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NFT의 출시와 추진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 라인의 글로벌 NFT 사업 자회사인 라인넥스트가 올 상반기 선보일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사용 가능한 ‘도시 월렛(DOSI Wallet)’을 출시했고, FSN은 초록뱀미디어와 NFT, 메타버스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라인넥스트, NFT 플랫폼 '도시'에서 쓸 '도시월렛' 출시 네이버 라인의 글로벌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사업 자회사인 라인넥스트(LINE NEXT)는 올 상반기 선보일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사용 가능한 ‘도시 월렛(DOSI Wall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시 월렛은 NFT 결제 및 거래뿐 아니라, 사용자 간 소통 기능을 제공하는 ‘소셜 패스포트 지갑’이다. 이용자들이 손쉽게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외에도 신용카드와 네이버페이, 라인페이 같은 간편결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256(Lambda25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2년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지원' 사업자에 선정, 이 사업에 함께 할 지원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람다256은 국내 블록체인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다수의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중진기업 등에게 전문 컨설팅 지원,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중앙은행발행 디지털화폐(CBDC) 등 최신 블록체인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사업 및 기술 컨설턴트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자사 솔루션(Baas형 멀티체인 블록체인 및 NFT 플랫폼)을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블록체인 도입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사업경험과 불록체인 기술 솔루션 부재, 규제 대응 능력 부족에 대해 전문적 컨설팅을 기업에 제공하면서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지화 사업전략, 제품 및 콘텐츠,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총 13개의 기업
국내 암호화폐 정보 커뮤니티인 코박(Cobak)에서 CBK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K 리워드 이벤트란, CBK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일정 CBK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코박 앱 내 연동 지갑에 CBK를 일정 기간 동안 보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당 100CBK가 지급된다는 소식에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박 팀장은 “CBK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CBK 활용처 확대로 인한 CBK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박의 가상자산 CBK 토큰은 발행량 1억 개로, 업비트, 코인원, 게이트아이오, MEXC에 상장되어 있으며 코박 서비스 내의 활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22년 현재, 가상자산의 유형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뿐 아니라, NFT, DeFi, 더 나아가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포함하여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타버스기반 플랫폼에서는 게임아이템을 자산화 하여 월렛에 연동하는 서비스도 대중화되고 있다. 다만, 반복되고 있는 비트코인 해킹 및 키 관리 부실로 인한 자산 분실도 문제지만, 대다수의 디지털 자산 해킹 유형은 디지털 자산을 수탁하거나, 중앙화된 거래소에 맡겨놓으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소유자만이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며, 블록체인 특성상 프라이빗키(니모닉)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블록체인 특성을 이해하고 제공하는 서비스가 마스터키(MasterKey)이다. 마스터키는 메타마스크, 팬텀 등 다중 월렛을 지원하며 서비스의 특장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시드 문구를 안전하게 암호화/분산 저장 복구 ▲시드 문구의 암호화/복구화는 최종적으로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만 이루어지도록 설계하여 외부 요인 및 회사 내부자에 의한 자산탈취 방어 ▲블록체인을 통한 저장된 시드 문구의 데이터 정합성/무결성 보장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건강한 크립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내 캠페인 ‘크립토피디아’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인원의 신규 사내 캠페인 ‘크립토피디아’는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크립토 산업의 기본을 먼저 이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인원 전 직원이 참여해 가상자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알리고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로 크립토피디아로 명명했다. 코인원은 크립토피디아의 첫 번째 주제로 가상자산 업계의 기념비적인 날인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선정했다. 18일 코인원 사옥에서는 피자데이를 기념해 전 임직원이 모여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비트코인 피자데이가 가진 상징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유래의 의미를 살려 비트코인 디자인의 입장권을 제시한 후에 피자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시 피자 교환에 사용됐던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인 2,500억 원 가격표 라벨을 부착하는 등 비트코인의 가치 성장을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게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임직원이 크립토 바로 알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업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건강
NFT 메타버스, '위치월드'를 운영하는 위치컴퍼니(이하 "위치")가 제공 중인 서비스 위치크래프트를 통해 이니스프리 버추얼 쇼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쇼룸'은 3D 메타버스 상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그 첫번째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포토카드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그린티 씨드 세럼 #수분체력 키우기 캠페인'에 맞춰 특별하게 제작된 버추얼 쇼룸을 만나볼 수 있다. '버추얼 쇼룸'은 '포토카드 패키지' 리플렛에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등장하는 캐릭터를 직접 움직여 쇼룸 내 펼쳐진 '#수분체력 키우기' 캠페인 메인 영상을 비롯한 이미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버추얼 포토카드'는 쇼룸의 오른쪽 룸 내 위치한 포토카드 부스 클릭을 통해 포토카드 수령 페이지에 접속 후 로그인한 뒤 시크릿 코드를 입력하여 수령 가능하다. 버추얼 포토카드는 미공개 이미지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발급받은 포토카드는 '내 컬렉션' 탭에서 가상 영상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5월 16일부터 진행 중이며, 버추얼
빗썸(대표 허백영)이 오는 22일까지 5일 동안 ‘2022 빗썸 피자데이’ 이벤트를 열고 총 2,000명의 고객에게 2만5000원의 빗썸캐시 또는 피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빗썸은 이벤트 기간 가입한 신규회원 중 추첨을 통해 일별 100명씩 총 500명에게 2만5000원 빗썸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비트코인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별 100명씩 총 500명에게 2만5000원 빗썸캐시를 지급한다. 이밖에 5월 VIP고객 1천명에게는 2만7000원 상당의 피자세트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2 빗썸 피자데이’ 이벤트는 18일 00시부터 22일 밤 11시59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 등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빗썸카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도 빗썸 회원들과 가상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피자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5월22일 미국에서 비트코인 1만개와 피자 두 판의 거래가 성사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주축으로 솔라나, 아발란체등의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데이터와 자산을 주고받는 시도가 속속 이뤄지는 가운데 국내 블록체인 기술사가 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이기종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브릿지 등에서의 해킹 사고가 줄어들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차세대 메인넷 프로젝트, 프로토콘은 18일 황서 2편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안전하게 연결할수 있는 ‘팩트해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팩트해시는 수백~수천조에 달하는 가상자산의 자산가치와 유동성을 다른 블록체인에서 활용할 때 쓰이는 기술이다. 다양한블록체인에서 발행된 대체불가토큰(NFT)을 보다 큰 시장인 이더리움 마켓으로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서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이기종 블록체인 연결(크로스체인) 외에도 사이드체인과 오프체인의 보안 및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프로토콘은 팩트해시 기술 개발 배경에 대해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기종 블록체인의브릿지 해킹사고를 들었다. 실제 올해 2월 솔라나의 이더리움브릿지 웜홀에서 해킹이 발생하며 시가 3900억원 상당의 이더 12만개가 탈취됐다. 또 올해 3월에는 P2E 게임으로 유명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UDC 2022가 9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 UDC 2022 공식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블라인드 티켓 등록도 시작된다. 올해로 개최 5회차를 맞는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산업과 기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여타 블록체인 행사와는 다르게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는 순수 행사다. 블록체인 트렌드와 기술 분야를 모두 아우르며 개발자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성장해왔다. 언택트 기조에 따라 3회차, 4회차인 2020년과 2021년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개최된다. 약 3년 만에 다시 현장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UDC 2022의 주제는 ‘Imagine your Bloc
최근 루나, 테라 사태와 더불어 코인과 주식 시장의 동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추세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의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의 민팅에서 성공적으로 모든 물량을 완판시키고, 프로젝트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메타젤리스는 2월의 첫 민팅가 320 클레이(KLAY), 3월의 마지막 민팅가 380 클레이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오픈씨(Opensea)에서 유저들 간의 2차 거래만 가능하며, 약 1800% 이상 상승한 9300 클레이에 바닥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한국의 BAYC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BAYC(Bored Ape Yacht Club)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며, 메타젤리스 NFT를 홀딩한 유저에게 지적 재산권의 권리와 다른 사람에게 라이선스를 부여할 수 있는 오픈 IP 정책을 공지했다. 5000개의 NFT를 감안했을 때 5000명의 사업자가 생길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는 프로젝트의 특성상 여타 다른 국내 NFT 프로젝트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기에, 클레이튼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