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카마일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릭터를 활용한 IP 라이선싱 사업과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가는 젤리스페이스와 모빌리티 빅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마일이 만나, 블록체인 브랜드 ‘젤리스’의 대중화와 카마일의 블록체인 사업화를 위해 체결되었다. 지난 2월 22일,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런칭했다. 메타젤리스는 캐릭터 자체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컬러, 패션 아이템 등 각각의 NFT 모두 다르게 설정되었기에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이들, 즉 PFP를 목적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 2월 프리세일과 1차 민팅 완판에 이어, 3월에 진행된 2차 민팅 역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카마일’은 Car + Mileage = Smile의 약자로,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평상시와 같이 운전만 해도 현금성 마일리지가 쌓이는 D2E(Drive to Earn)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대표 조정민)가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그 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27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4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밀크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포인트 활용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시장을 혁신해왔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이어, 지난 한 해에만 CU(편의점), 인터파크(이커머스), 메가박스(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업계를 대표하는 다수의 빅브랜드 기업들이 밀크의 포인트 교환 생태계에 합류했다. 밀크 얼라이언스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포인트 활용성은 더욱 빛을 발했고, 이와 함께 CU, 인터파크, 메가박스와 적극적으로 추진한 제휴 마케팅도 밀크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메가박스 극장 내 광고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이용자 접점 확대에 힘썼으며 CU와 선보인 밀크 샌드위치, 밀크 도시락 등 특별 프로모션 제품들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신규 파트너사 합류 및 다양한 제휴 활동에 힘입어 지난 1년 간 밀크 이용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출시 1주년이 되던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에서 자금세탁방지(AML)부를 총괄하는 설기환 상무가 한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이하 KCAMS : Korea,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s)협회장에 선임됐다.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는 AML 리스크 관리 책임자인 설기환 상무가 KCAMS협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KCAMS협회는 지난 2017년 AML 관련 지식 공유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 거래 질서에 이바지하는 걸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 자격증(KCAMS) 소지자를 비롯해 국내 금융업계·기관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플라이빗에 합류한 설 상무는 30년 가까이 KB국민은행에서 AML 업무를 담당해온 전문가다. 재직 기간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기관 종합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금융회사로 평가받은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고,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 등 국가에서 수여하는 다수 수상 경력을 지녔다. 현재 금융정보분석원 AML/CFT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한국 자금세탁방지학회 자문위원장, 한국금융연수원· 보험
NFT(대체불가토큰)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등 블록체인 시장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관련 기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NFT는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의 한 분야 정도로 인식돼 왔다. 발행도 게임이나 캐릭터 위주로 소수 마니아층에서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국내외 NFT 열풍이 불면서 위상이 확 달라졌다. 디파이 또한 효과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 방안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더리움, 테라, 아발란체 등 관련 프로젝트들이 디파이 투자 수요를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블록체인 기업간 인재 영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임원 출신의 전문가 영입이 활발해지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포인트거래소, 롯데멤버스㈜ 전 대표이사 강승하 사장 영입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대표이사 김재학)는 강승하 롯데멤버스(주) 전임 대표이사를 자사의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로 영입했다. 강승하 사장은 지난 1992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아로와나재단(대표 정종갑)은 아로와나토큰(Arowana Token/이하 ARW) 상장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로와나 공식 소통 채널인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입하고, 인증한 선착순 300명에게 5 ARW를 제공한다. 또한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장 많은 친구를 소환한 3인을 선정해 추가 ARW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비트렉스, 비트엑스 등 연이은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저변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아로와나재단은 ARW 상장 1주년에 맞춰 신규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실물을 연계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비롯해 NFT 마켓에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지원하고, 아로와나 전용 지갑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아로와나 생태계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ARW 상장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커뮤니티인 디스코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협업과 신규 서비스 런칭을 통해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3 산업과 비즈니스의 기반 기술을 다져온 프로토콘은 21일 블록체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수만 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을 자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수만 자문은 대전 지역 산업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최 자문은 1998년 EIS(Expert Information System), 즉 데이터 마이닝 기반으로 공공 최고 의사결정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관한 행정정보체계론 논문으로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IT 전문가다. 이후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 정책전문위원, 정보통신부 국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AB-inBev KOREA 부사장, 블록체인협회 이사, 미국 워싱턴주립대 겸임교수, IT 미디어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거치면서 4차 산업과 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기술 기반 벤처기업과 산업 육성을 위해 자문 및 투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최 자문은 “모든 데이터와 자산들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4차 산업 시대에 시스템들이 안전하게 작동하려면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직하게 원천기술을 다져온 업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가상자산 리워드 수익 창출 플랫폼 ‘코인원 플러스‘의 1분기 성과를 21일 공개했다. 코인원 플러스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을 선보인 이래 다양한 상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스테이킹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22년 1분기 코인원 플러스 이용고객 수는 76,8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치로 한 해 동안 스테이킹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올 1분기 코인원 플러스가 지급한 리워드 금액은 총 19억 7천여만 원으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누적 리워드 금액은 약 802억 원에 이른다. 코인원 플러스는 현재 데일리 7종(ATOM/LUNA/TRX/KLAY/KAVA/QTUM/CTSI)과 스테이킹 3종 (XTZ/ATOM/KLAY) 등 총 10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올 1분기에는 ‘클레이튼(KLAY) 데일리‘의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클레이튼 데일리에는 매월 평균 44,646명이 참여했으며, 트론(TRX) 데일리(13,220명)와 테조스(XTZ) 스테이킹(4,32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256(Lambda 256)'이 자체 블록체인인 ‘루니버스’ 메인넷의 전력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수행하여 환경 데이터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람다256의 ‘루니버스’는 전력 사용량을 저감하여 대표적인 저탄소 배출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린NFT(Green NFT)’ 플랫폼으로서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람다256이 제공하는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중 하나인 위임 지분 증명(LPoA)을 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루니버스 메인넷의 연간 전력사용량은 2,395kWh이며, 미국 한 세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3%정도의 수치이다(출처: 미국 EPA). 이는 블록체인 채굴자가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블록을 생성하도록 장려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대비 3000만배 이상 절감된 전력을 사용하게 되는 수치이다. 본 환경 검증을 진행한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이하, DNV)는 전세계 100여개국 350개 사무소에서 20,00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가 영상과 첨단 IT 기술, 예술과 공간을 넘나들며 새로운 아트와 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 ㈜아이랩미디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릭터를 활용한 IP 라이선싱 사업과 PFP(Picture for Profile) NFT 프로젝트를 전개해나가는 젤리스페이스와 아이뮤지엄을 운영하며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과 공간예술을 포함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젊은 아티스트가 만들어나가는 아이랩미디어가 만나,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전시 사업과 NFT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지난 2월 22일, 젤리스페이스는 자사 IP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 프로젝트 ‘메타젤리스(MetaZellys)’를 런칭했다. 메타젤리스는 캐릭터 자체에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컬러, 패션 아이템 등 각각의 NFT 모두 다르게 설정되었기에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이들, 즉 PFP를 목적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잡고자 한다. 2월 프리세일과 1차 민팅
PFP(Profile Picture) 프로젝트 ‘타고나클럽(TAGONA.CLUB)’이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서비스인 라운드로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라운드로빈은 참여자의 서비스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자동 지급되는 AMM(Automated Market Maker) 시스템을 적용한 탈중앙화 보상 프로토콜로 참여자의 프로토콜 활성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고정이율의 채권형 NFT를 발행하여 참여자 수익의 증대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NFT 상품 출시를 추진 중에 있다. 라운드로빈은 보안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블록체인 감사 기업 CERTIK과 Haechilabs에서 이중 감사를 진행했다. 타고나클럽은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모두의 개성과 다양한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PFP NFT 프로젝트이다. 특히, PFP NFT 프로젝트 가운데 전신모델이 등장한다는 컨셉은 차별화되면서 다양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타고나클럽은 향후 전세계 유명 패션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내 디지털패션로드쇼를 구현할 예정이며, 의류, 신발, 액세사리, 아바타, 마이닝 등 다양한 컨셉이 PFP NFT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