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 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고국으로 송금하는 고객을 위해 5월 12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2만 3천여 고객에게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기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와이어바알리에 가입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음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해 친구에게 와이어바알리를 소개한 고객에게도 커피 교환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영국 등 와이어바알리의 전 송금국에서 진행한다. 와이어바알리 전윤하 CMO 겸 미국법인장은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은 고국에 송금을 많이 하는 시기”라며, “고환율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와이어바알리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족을 향한 마음을 송금으로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뿐만 아니라 ‘와이어바알리 선물하기’를 통해 다른 나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
개인 및 사업자를 위한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모인이 47개국 전 통화에 환율 우대 100%를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로 모인의 송금 비용은 더 저렴해지고 최종 수취 금액은 늘어날 예정이다. 모인은 2016년부터 비효율적인 해외 송금 방식을 개선하고자 해외송금업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해외송금 서비스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중 은행의 절차를 간소화하여 4배 빠른 송금 속도, 10배 간편한 송금 신청,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 모인은 개인 소액송금 서비스 ‘모인 해외송금’과 사업자 고객용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 비즈플러스’를 운영한다. ‘모인 해외송금’은 47개국 송금 지원, 유학생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송금 수수료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인 비즈플러스’는 전 통화 환율 우대 100%로 한도 없는 무제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모인 해외송금’이 환율 속에 숨겨진 수수료를 없애고 전 통화 환율 우대 100%를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송금 서비스나 환전 서비스에는 환율 우대 100%인 경우가 많으나, 이번처럼 국내 송금 서비스에서 환율 우대 100% 적용은 드물다. 은행은 고객들이 외화를 사고팔 때 이익이 남도록
프롭테크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대표 이지수)은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건물 투자상품을 출시하고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펀딩의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8일부터 약 한달간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의 정식 상품명은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 1호’로 최소 5,0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품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세금과 대출 규제가 적고 장기적인 임대차 계약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차인이 법인 위주로 운영되고 전문적인 관리 업체에 의해 건물 관리가 진행되어 자산 관리 리스크가 낮고 주거용 부동산 대비 높은 시세 차익 및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 매장은 관광객들의 방문 목적지 혹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함께 올려주는 핵심 건물로 잘 알려져 있다. 위펀딩은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총 100명 이상에게 맥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