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정된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기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4월 한달 동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KB손해보험이 그린 ESG 재난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울지역 양육시설 아동 및 사회복지사 20 여명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태풍,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복지사는 “참여한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 수칙 등을 익히고 체득화 할 수 있는 유의미한 교육이었다”며,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복지사가 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면 캠페인 이외에도 KB손해보험은 4월 한달 동안 서울지역 23곳의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참여 후기를 등록하면 아동용 안전용품을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이제영 프로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제영 프로의 2024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 남은 KLPGA 경기 일정에서 MG새마을금고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부상 없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제영 프로는 “MG새마을금고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영 프로는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맥콜 모나 용평 오픈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MG새마을금고는 올해 송가은 프로, 이제영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두 선수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약속하며, 두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MG새마을금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은 경북 구미시청과 함께 진행하는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으로 쏘피(SOFY) 생리대 25만 장과 마미포코 기저귀 3만 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지난달 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엘지유니참 임직원이 직접 참석해 여성•청소년 쉼터, 아동복지센터, 미혼모 시설에 기부 용품을 전달했다. 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생리대와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쉐어 패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누적 100만 장이 넘는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올해는 매 분기마다 33만 장 이상의 생리대와 기저귀를 전국 각지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한국한부모가족시설 협회에 생리대와 기저귀 약 10만 장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렇게 전한 생리대와 기저귀는 전국 107개 시설에 소속된 한부모 가족의 엄마와 아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엘지유니참은 앞으로도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지속하기 위해 쏘피 생리대와 마미포코 기저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구미시와 기부 협약을 체결해 관련 프로세스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