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지난 7일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큐빅아이와 온라인 쇼핑몰 선정산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산 사업은 최장 70일이 걸리는 온라인 쇼핑몰 정산기한을 앞당겨 신청 당일 온라인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투게더펀딩은 온라인 쇼핑몰 선정산 사업추진을 통해 더 많은 온라인몰 판매자에게 기존 서비스보다 더 낮은 수수료로 대안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큐빅아이의 AI 기반 독자 기술을 이용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빅아이의 선정산 서비스는 독자적으로 특허를 출원한 온라인 셀러 신용평가 모델 프리즘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리즘 신용평가 시스템은 셀러의 사업 신용도를 평가하여 최적의 선정산 조건산출이 가능하고, 실시간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금상환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큐빅아이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와 자금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상호 협의하여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투게더펀딩
많은 청춘의 인생 영화로 유명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개봉을 앞두고 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나베 세이코의 단편 소설이 원작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2004년 한국 개봉 이후 이례적으로 ‘10주 장기 상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인기에 힘입어 12년 만인 2016년 국내 재개봉이 이뤄졌으며 아직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일본 멜로 영화로 손꼽힌다. 이번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엔 제작비 총 70억 원이 투입됐으며 ‘카우보이 비밥’, ‘강철의 연금술사’ 등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본즈’가 제작에 참여했다. 일본에서 올해 12월, 한국에서는 2021년 1월 개봉이 예정돼 있으며 2020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 금액은 애니메이션의 개봉 및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된다. 투자자는 상영 후 영화 관람객 수에 따른 손익을 정산받으며, 만약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투자자는 손실을 볼 수 있어 투자 시 관람객 수에 따른 손익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조제, 호랑이 그리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누적 관리자산 3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자문자산 업계 최초로 3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개월 만에 500억원이 증가했다. 누적 사용자 수 또한 9월 현재 기준 6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동학·서학 개미 열풍과 맞물려 지난 1월 30만 명 돌파 후, 약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200%의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에임(AIM)은 안정적인 자산관리 기반의 신뢰도 제고를 통해 연내 5000억 원 관리자산 및 100만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AIM)은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 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AIM) 관계자는 “최근 동학개미를 넘어 서학개미까지 해외주식과 펀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며 “해외 주식 열풍에 보다 전문적인 자산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투자자의 보다 여유로운 투자한도 확보를 위한 소득적격∙전문투자자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 투자자가 소득적격∙전문투자자로 전환 등록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누적 투자하면 5만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친구에게 어니스트펀드 간편투자 서비스를 추천하여 친구가 소득적격∙전문투자자로 등록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누적 투자를 완료하면, 해당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친구 1명당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무제한 지급받을 수 있다. 일반 투자자였던 고객이 소득적격∙전문투자자로 등록하게 되면 기존에 1000만원이었던 투자 한도를 총 4000만원으로 증액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득적격∙전문투자자 등록 요건은 어니스트펀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혜택 증정은 11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소득적격투자자나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그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해 일반 투자자의 한도로 투자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투자한도 증액 가능에 대한
지난 2015년 창업한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10일 창립 5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창립 4년 만인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동산담보 상품을 주로 운영하는 투게더펀딩이 수익률은 물론 안정성도 관리하며 성장세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 더욱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2015년 12월을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125배라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지난달까지 누적대출액은 이미 지난해 누적대출액을 넘어선 약 8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투게더펀딩은 설립 이후 상품 안전성이 뛰어난 부동산담보 중심으로 상품을 운용하면서 성장했다. 올 상반기 취급한 1369억원 중 83%인 1136억원은 부동산담보 상품이다. 같은 기간 P2P 시장 전체 부동산담보 대출 시장에서 34%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연체율은 0.24%에 불과하다. 아파트 등 부동산을 담보로 한 만큼 투자자들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투자금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담보 P2P 대출 시장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부동산담보 상품이 담보인정비율(LTV)을 40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시즌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개한다. 국민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요소는 업그레이드하고 불편을 느끼는 요소는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핵심 라인이다. 스파오는 지난달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선공개하고 13일 동안 사전 이벤트를 열었다. 해당 기간 동안 목표 대비 120%가 넘는 고객이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정식 펀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스파오는 이번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만들기 위해 약 1년간의 R&D 과정을 거쳐 기계 세탁을 하여도 형태 변형, 보풀 발생이 거의 없는 최적의 원사 조합을 개발했다. 오늘부터 14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돼 2만 원대 가격에 물세탁이 가능한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매할 수 있다.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이하 온투법) 시행과 관련하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등록 신청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온투법 시행이 논의되기 이전부터 건전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법에서 요구하는 투자자금에 대한 신탁관리 시스템을 어니스트펀드는 2017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부동산PF(project Financing) 대출취급 규정’을 발표해 부동산PF 심사의 표준화와 선진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2019년에는 컨설팅 업체 삼정KPMG의 자문을 통해 자사 내부통제 시스템을 진단하고 체계를 강화하여 보다 철저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교육을 위해 상시 준법감시인을 영입했고,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 또한 기일 내 금융감독원에 제출 완료했다. 이 밖에도 어니스트펀드는 자기자본 기준이나 재무 및 사업계획의 건전성 등 사실상 온투업 등록 신청을 위한 주요한 요건들을 갖춘 상황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이 일반투자자 자문자산 분야 내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임(AIM)의 올해 상반기 일반투자자 자문자산 계약금액은 1834억원 증가한 2825억원으로 작년상반기 173억증가폭 대비 1060% 증가했다. 기존 사용자가 에임에 추가 계약을 의뢰한 누적 추가 계약 건 수도 올해 6월 30일 기준 3만 2천 487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6배 증가했다. 일반투자자 자문자산 분야 시장점유율 1위에 이어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리딩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에임은 꾸준한 신규 사용자 유입으로 누적 사용자 6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기존 고객의 91%가 재계약을 했으며 전체 사용자 중 41%는 추가 금액을 납입하며 업계 최초로 누적관리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AIM)은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 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에 따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이하 ‘온투업자’) 등록 절차를 위한 TFT(Task Force Team)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8퍼센트는 온투업자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 등록 매뉴얼을 참고하여 TFT를 구성하였으며, 하반기 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구성된 TFT의 팀장은 업계 최장수 CTO인 이호성 부대표를 비롯하여 금융, IT,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업 인가와 등록 자문 경험이 풍부한 회계법인의 컨설턴트, 법무법인 등 외부 인력도 참여한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의 전문가 영입으로 온투업 등록 이후 경쟁력 있는 대출/투자 서비스로 거듭날 계획이다. 회사의 핵심 서비스인 개인신용대출 부문은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민경록 본부장이 담당하며,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한 조영린 변호사가 전략실장을 맡는다. 등기 감사로는 금융감독원과 다수의 금융사 임원을 역임한 안병수 전 삼성카드 상무를 내정했고, 준법감시인으로 은행과 카드사에서 근무한 서상준 전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임했다. 그동안 정부는 건전
신용관리 특화 자산관리 앱 ‘알다’를 서비스 중인 팀윙크는 알다 ‘신용올리기’를 이용한 이력이 있는 중·저신용자(신용 4~10등급) 회원의 52%가 개인신용평점이 상승했으며, 1인당 평균 상승 점수는 63.4점이라고 25일 밝혔다. 알다의 ‘신용올리기’는 알다 앱 접속 후 간단한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금액증명원 ▲통신비 납부내역 등의 서류를 신용평가사에 간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위와 같은 비금융정보를 제출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대출 신청/카드발급 등 금융 거래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2020년 7월 기준 누적 30만명이 이용한 바 있다. 알다 마이데이터랩은 2018년 7월부터 2년간의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사용한 이력이 있는 회원 중 중·저신용자의 비율은 88%였으며, 이 중 52%의 개인신용평점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1인당 평균 ‘신용올리기’ 서비스 이용 횟수는 2.3회였으며 서비스 최초 이용 이후 평균 63.4점가량 개인신용평점이 상승했다. 이와 관련 팀윙크의 김아름 CGO(Chief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