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플랫폼 넥펀이 자동차 시장 및 이용자 분석 과정을 거쳐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넥펀은 지난 9일 자동차담보대출 상품과 법인상사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해 확실한 담보로 안정성을 지향하는 투자자와 p2p금융의 장점인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은 단독으로 근저당을 설정한 중고차를 담보로 한 상품으로 평균 3개월의 투자 기간과 연 7~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매매가 원활해 환금성이 높은 중고 자동차를 담보로 하며, 판매 예정 차량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차량 판매 시 중도상환 되는 상품이다. 담보권 실행과 매입확약사 확보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 안정성을 높였다. 법인상사신용대출 상품은 중고차법인상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자동차 매입 및 운영자금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1~12개월의 다양한 투자 기간과 투자 기간에 비례한 수익률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전 상품의 장점을 이어갔다. 이전에는 한 투자상품 내에서 투자자가 투자 기간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현재는 한 투자상품이 단일 투자 개월로 제공되지만 다양한 기간의 상품이 제공된다. 차주는 넥펀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인 ‘넥펀 스펙
P2P금융 플랫폼 차벤펀드는 우량 중소 매매상사들을 위해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차벤펀드는 차벤처스가 2019년 12월 론칭한 자동차 담보 전문 P2P금융 플랫폼 업체다.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매입한 상품용 자동차를 1순위 근저당권 담보로 설정해 개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차벤펀드의 SCV자동차가치 담보부상품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강소 중고차 매매상사들이 캐피탈 재고금융 외에 필요자금을 중금리 대출로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벤펀드는 2019년 12월부터 이 상품으로 중소 매매상사 대상 자금 유통 규모를 빠르게 확대해왔다. 2020년 5월까지 차벤펀드가 중고차 매매상사에 공급한 자금은 44억원에 달한다. 차벤펀드의 특징은 자동차 담보대출 시세 빅데이터와 자동차 진단평가사의 담보가치 평가 기술을 활용해 담보 차량의 적정 시세를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환금성이 빠른 자동차 동산 담보 상품으로 연체나 부실 발생 시 30일 안에 담보물을 경매로 처분해 상환할 수 있도록 부실 및 연체 방지 프로세스를 운영해 안전장치가 준비돼 있다는 게 업체의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 기업 8퍼센트가 5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소개한다. 2014년 11월 설립된 중금리 전문 핀테크 기업 8퍼센트는 대출금과 상환금을 처리하는 금융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대출 채권, 금융 거래 등 코어 뱅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8퍼센트는 금융정보가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와 같이 기존 금융기관이 평가하지 못하는 중신용 등급 고객군에 대한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축적하며 중금리 영역을 개척해왔다. 8퍼센트의 대표 서비스인 개인신용 대출 상품은 지난 5년 간 124만 건의 대출 신청(약 24조원 규모)을 심사했고, 1개 채권당 500여 개의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활용 중이다. 해당 모형은 대출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지닌 비금융 정보를 추가로 활용한 머신러닝 평가 시스템(E-Index)을 진화시키며 중신용(신용등급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중신용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가속화 되고 유의미한 축적 기간이 경과하면서 신용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이 정교해지고 있다. 온라인투
P2P 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누적 투자금 7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캐릭터를 선보이고 앞으로 10일간 `7천억 돌파기념 캐릭터 이름 정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이날 투게더펀딩의 대표 캐릭터 2종을 선보였다. 해당 캐릭터는 남녀 한 쌍으로 이뤄졌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강아지를 모티브로 구현됐다. 투게더펀딩은 이들 캐릭터를 홈페이지 곳곳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인형과 스티커, 이모티콘 등도 내놓을 계획이다. 시행되는 ‘7천억 돌파기념 캐릭터 이름 정하기’ 이벤트는 투게더펀딩 플랫폼을 통해 투자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이름선정상, 베스트한줄상, 인증상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종이름선정상은 10일 간 회원들이 추천한 캐릭터 이름 가운데 최종적으로 선정된 자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심사는 투게더펀딩 직원 70여 명의 투표로 이루어진다. 베스트한줄상은 캐릭터 이름과는 별개로 한 줄 응원 댓글을 작성한 회원 10인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한다. 최종이름선정상과 베스트한줄상은 투게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인증상은 투게더펀딩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P2P금융플랫폼 넥펀(대표 이원근)이 준법감시인을 신규 선임했다. 넥펀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에 앞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조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준법감시인을 선임할 것'에 의거하여 준법감시인을 채용했다. 넥펀이 선임한 준법감시인은 준법감시인 자격요건 26조 2항 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38조에 따른 검사 대상 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자’에 해당하는 경력을 가진다. 준법감시인은 앞으로 넥펀과 관련해 운영 기준에 맞는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연계투자 및 연계대출 광고관련 심의 및 내부통제 기준 위반 사실 발견 시 감사위원회에 보고하는 업무도 맡는다. 이외에도 감사보고서 작성, 대외 감독기관 대응 등 전반적인 법규준수 측면 및 법무업무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넥펀 관계자는 "건전하고 투명한 핀테크 비즈니스의 중심을 향해 넥펀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리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의 전년 동기 대비 누적 추가 계약 건 수가 17배 증가 했다. 에임(AIM)은 자문계약을 체결한 신규 고객 중 41%가 계약기간 중 추가 금액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추가 납입 금액이 가장 높은 세대는 4050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용자의 평균 추가 납입 금액이 1010만원 인 것과 비교해 4050 세대의 평균 추가 납입 금액은 1296만원으로 약 28% 더 높았다. 총 누적 관리자산 2천4백억원을 돌파한 에임(AIM)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에임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는다. 투자자문 업계 평균 보수 대비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 에임의 이용료는 사용자들의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지지하는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에임(AIM)의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추가 납입 증가는 자문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실제로 에임은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불안정했던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
피플펀드가 7일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품의 누적 상환 2000억원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연금리 최대 10%의 특판 상품을 제공한다. 특판 대상은 피플펀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개인신용 분산투자(선순위)’와 ‘개인신용 디딤돌’이다.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품은 40~80개의 1금융권 개인대출채권에 분산 투자한 뒤 선순위로 상환받는 투자 기간 6~12개월의 안정지향형 상품이다. 피플펀드는 특판 기간 투자 기대 수익률에 1.5~3%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신용 디딤돌은 신규 발행된 1금융권 개인대출채권에 초단기간 투자하는 상품으로 2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가 특징이다. 피플펀드는 특판 기간 기대 수익률에 1.5%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내국인으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신청은 피플펀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할 수 있다. 피플펀드는 개인신용 분산투자 2000억 돌파의 배경으로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꼽았다. 그동안 피플펀드는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우량 대출자를 선별하고, 이들에게 1금융권의 개인신용 대출을 제공해왔다. 투자자에게는 이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중위험, 중수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iOS(애플 운영체제) 전용 어니스트펀드 공식 '모바일 앱(App)’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기존의 투자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 특징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자산을 보다 간편하게 수익을 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어니스트펀드 간편투자 모바일 앱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용성과 투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기존의 웹에서 제공하고 있었던 기능은 살리면서도, '자산분석' 과 같이 자산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기능(Key Feature)을 추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생체 인증 등의 모바일 보안도구를 활용하여, 공인인증서 발급과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앱 구성은 크게 자산분석, 간편투자, 자동분산 탭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앱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산분석 탭에서는 투자현황을 비롯한 연 수익률/누적 수익금/월별·일별 상환 스케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여러 상품에 투자했더라도 운용중인 투자자산을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2015년 창업 이래 최초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투게더펀딩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96억3000만원, 영업이익 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1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대다수의 크고 작은 P2P금융업체의 영업손실 규모가 대폭 확대되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기에 이번 투게더펀딩의 흑자 전환은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코로나19 여파에도 투게더펀딩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취급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턴어라운드 성공 요인으로 투게더펀딩은 안전성이 뛰어난 부동산담보 중심의 상품 운용을 꼽았다. 투게더펀딩은 부동산담보 상품 가운데서도 주거용 부동산담보 상품을 주로운용하고 있으며, P2P 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설립 이래 총 5603건의부동산담보 상품을 취급했고, 그 중 주거용 부동산 담보 상품 비중은 5203건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고도의 상품 심사 능력과 채권관리 노하우 또한 투게더펀딩의 성공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투게더펀딩은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주거용 부동산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지난 7일 기준, 누적 사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9년 1분기 대비 2020년 1분기 신규 사용자 증가율이 2200% 성장했다. 24일 에임(AIM)은 지난 1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한 신규 사용자 중 2030세대의 비중이 5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신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신규 사용자 중 83%가 에임을 통해 첫 자산관리를 시작한다고 응답했다. 에임은 신규 고객의 재계약률이 91%로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금융 초년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토대로 긴 호흡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에임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는다. 투자자문 업계 평균 보수 대비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 에임의 이용료는 사용자들의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지지하는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에임(AIM) 관계자는 “금융 초년생에게 건강한 자산관리 철학을 널리 알리며, 전문성에 기반한 수익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