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지난 26일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업무 전문성 제고의 목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는 국내·외적으로 일어나는 불법자금 세탁 적발 및 예방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다
교육은 ▲자금세탁방지관련 주요 법령 ▲자금세탁방지 사례 ▲CDD·EDD(고객확인제도)등 내부 대응 정책 ▲의심거래보고(STR) 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법에 대한 전문 지식 및 내부 정책,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닥 임직원들은 연 1회 이상 전사 임직원 교육을 포함해 분기별 신규 입사자 대상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의식을 확립한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관련 부서 실무진 및 임원은 추가 전문 교육을 이수해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지닥에서 발생한 자금세탁, 해킹 등 보안 관련 이슈는 0건이다.
지닥 이유리 부대표는 “가상자산거래소인 지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라면 자금세탁방지을 위한 가상자산걱래소의 역할과 철저한 검증 의식을 필수로 보유해야 한다. 피어테크는 가상자산 산업의 건정성 제고 및 투자자들의 안전한 자산 보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