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전국 곳곳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과 7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각각 60%로, 강수량 또한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후 리스크가 커지면서 냉방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노후 창호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창호 교체를 비롯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단열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다.
실제로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창호 교체를 위한 그린리모델링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13일부터 한 달간 휴그린에 접수된 그린리모델링 문의는 전월 동기 대비 약 5배 늘어났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단열 창호 교체를 검토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휴그린의 대표적인 고단열 창호 ‘자동환기창 Pro’는 ‘로이유리’를 사용해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췄다. 로이유리는 표면에 은코팅을 적용해 단열에 특화된 유리로, 실외 태양열을 차단하고 냉방 에너지 손실이 적다. 또한 창이 서로 교차되며 틈새를 없앤 4중 기밀 구조로 설계돼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을 구현했다.
이에 더해,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어 냉방 에너지 효율이 높다. 창호에 장착된 AI 스마트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필요시 자동으로 환기하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는 물론 장마나 태풍 등 창을 열기 어려운 날에도 안정적인 환기가 가능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휴그린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맞춰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입주민들이 휴그린 창호 및 창호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소비자들이 사업 신청부터 시공까지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도 했다.
휴그린 관계자는 “올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낮은 비용 부담으로 노후 창호를 교체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가 예상되면서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단열 창호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