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가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다.

이번 수상은 모든 실물자산(RWA, Real World Asset)을 디지털화해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4세대 분권형 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서비스의 성장과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상민 대표는 2025년 9월 적자 상태였던 실물자산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인수합병(M&A)해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단골드를 설립했다. 이후 인적 구조조정 없이 비즈니스 구조 개선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화를 추진했고, 인수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플랫폼은 2024년 영업손실 약 48.9억 원에서 2025년 영업이익 약 28.2억 원으로 전환하며 대규모 실적 개선을 보였다. 2026년 1분기에는 약 41.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비단에서는 금, 은, 구리, 플래티넘, 팔라듐, 니켈, 주석 등 귀금속과 커피 등 8가지 디지털 상품을 365일 하루 23시간 모바일 앱으로 거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을 줄인 거래 구조가 도입됐다.
현재 누적 회원 수는 약 124만 명, 누적 거래액은 약 2조 원(2026년 5월 기준)에 달해 시장 내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비단은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확대하며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대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비단은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시장의 대표 주자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