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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31일 더 플라자호텔 에서 열린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웃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웃렛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으며, 현재는 75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8층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1관은 여성 정장 및 여성 캐주얼, 남성 패션 정장 브랜드와 구두, 핸드백 등의 잡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2관은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중점적으로 취급한다.


라이프스타일 복합 쇼핑 공간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3관(마리오몰)에는 트렌디한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부터 대형서점,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3관 마리오몰은 도심형 아웃렛 최초로 각 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파이럴 몰링(나선형 구조) 개념을 구현했다. 층별로 고객의 이동 동선이 바로 경험과 여가 소비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의 구매 중심 공간에서 탈피해 ‘경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화 되어 있다.


또한 개별 건물인 1, 2관과 3관 마리오몰은 2관을 중심으로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들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아웃렛과 몰 사이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게 했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한 달에 약 180만 명의 고객이 찾는 합리적 가격의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마리오몰의 월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60% 신장했고, 회원수는 전년 대비 43%나 증가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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