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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스마트시티 진출 협력 나선다

G-PASS-신기협과 스마트 건설교통기술 개발 및 글로벌 스마트시티 사업 지원

본투글로벌센터는 한국 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스마트시티 분야로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혁신기술기업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위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과 건설교통 기업의 기술 개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솔루션 등 관련 글로벌 조달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돕고자 추진됐다.

이날 3개 기관은 ▲스마트솔루션(스마트시티, 건설, 교통,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등)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참여 ▲스타트업·대·중소기업 간 스마트 건설교통기술 융합 및 기술개발 협력 지원 ▲ICT·건설교통 분야 혁신기술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스마트솔루션 개발사 글로벌 조달 지원 ▲전시회, 콘퍼런스, 이벤트, 기업 간 거래(B2B) 미팅 참여 지원 ▲협력 사업을 위한 특수 목적 법인 설립 및 펀드 조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내놨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글로벌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가상건설, 장비 자동화 로봇 등 혁신기술기업의 기술력이 접목된다면 재해율 감소는 물론 건설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긍정적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확대를 위해 3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략적 협력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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