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한카드, ‘마이샵’ 통해 학원비 부담 경감 지원

마이샵 쿠폰 통한 학원비 결제시 최대 4만원 캐시백 혜택 가능

신한카드가 고물가 시기 학부모들의 학원비 부담을 낮추고,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형 학원과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마이샵 파트너’에 신규 가입하는 학원을 대상으로 마이샵 캐시백 할인 쿠폰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최대 4만원까지 학원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로 발생하는 할인 비용 전액을 모두 부담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학원은 오는 3월 31일까지 마이샵 파트너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 및 마케팅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학부모들은 학원비 결제 전 신한플레이 마이샵에서 해당 학원이 마이샵 쿠폰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쿠폰을 활성화(혜택 ON)한 후 학원에 방문해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은 15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4만원이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 마이샵 파트너에 신규 가입하는 학원장 전원에게 GS칼텍스 5천원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학원 업종에서 추가로 이용하는 금액을 설정해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2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며 응모 및 학원 업종 이용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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