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악 스타트업 제이슨뮤직랩(대표 조진현)이 홈쇼핑 업계의 음악 저작권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내놨다. 제이슨뮤직랩은 “No Copyright, No Limit”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저작권 걱정 없는 AI 음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가되던 복잡한 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 체계를 만들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현재 홈쇼핑 업계는 방송 배경음악 사용료로 일정한 비율의 저작권료를 납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그 규모는 연간 수백억 원으로 추산된다. 최근 저작권 단체의 징수 규정 개정 추진으로 비용이 대폭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상품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AI 음악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제이슨뮤직랩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이슨뮤직랩의 로열티 프리 AI 음악은 저작권료뿐 아니라 실연권·마스터권 등 저작인접권 관련 비용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음악 사용에 수반되던 행정 처리 비용, 전문가 인건비, 갈등 중재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어 전체 비용 절감 효과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진현 대표는 “심혈을 기울인 예술의 저작권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예고된 대폭 인상분이 소비자에게 고지나 선택지 없이 전가되는 방식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살 권리, 기업에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이라는 새로운 대안이 등장한 만큼, 소비자와 기업은 더 이상 기존 방식을 강요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제이슨뮤직랩은 자체 AI엔진 ‘Raina’를 기반으로, 상업 콘텐츠 시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음원만을 선별 제공하는 큐레이션형 AI 음악 플랫폼이다. 홈쇼핑을 시작으로 광고, 매장 음악,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