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과 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튠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디지털 기반 혁신을 강화하고,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한국,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주요 송금 국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어바알리는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7개 송금 국가 및 520개 이상의 지급 구간에서 빠르고 향상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튠즈도 와이어바알리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으로의 실시간 지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해외 송금 규모는 74억 5천만 달러에 달하며, 디지털 송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6.7%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아시아 핀테크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한국 금융 시장 내에서 실시간 결제 기반 국가 간 결제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과 개인 송금·결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 간 자금 이동과 거래 전반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서 증가하는 해외 송금·결제 수요에 대응한다. 이번 협력은 튠즈의 한국 내 입지 강화와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지원하는 성장 구조로 작동한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튠즈와 함께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실시간 기반의 국가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자금 이동 비효율 해소를 위한 공동 전략을 보여준다”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 간 연결을 강화해 북아시아 내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