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차바이오텍 마티카바이오랩스, 정진바이오사이언스와 고품질 줄기세포 배양액 위탁생산 계약

휴믹과는 임상시험과 위탁개발 생산 결합한 업무협약 맺어

차바이오텍(085660)의 자회사 마티카바이오랩스(민병조 대표)가 정진바이오사이언스(문진희 대표)와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 위·수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 항산화물질, 다양한 사이토카인 등으로 구성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생산해 정진바이오사이언스에 제공한다. 정진바이오사이언스는 이 배양액을 활용해 피부 재생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또 마티카바이오랩스는 비임상 임상수탁(CRO) 전문기업 휴믹(서기호·손승환 대표)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임상시험수탁 서비스에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주기에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의약품 정보 교류, 비임상용 시료 생산, 공정 개발을 위한 효능 및 독성 평가, 의약품 허가 등 규제 대응 등 사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서 이번 계약과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발표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해 잠재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수주계약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민병조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회사가 차바이오그룹의 20년 이상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기술이 시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생산과 품질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2018년 차바이오텍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전문 기업이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일본, 한국에 글로벌 CGT CDMO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CDMO 전문 브랜드 ‘마티카 바이오’를 운영 중이다. 국내 사업은 마티카바이오랩스가, 북미와 글로벌 사업은 미국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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