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협회 정관에 따라 2026년 6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같은 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1961년생인 이동철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에서 뉴욕州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을 맡은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동철 회장이 금융업권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AI 혁신 관련 전략 수립 및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업계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의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여신금융업권 발전에 협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