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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하는 '명품가게' 2차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점포 환경 개선과 함께 경영·금융 컨설팅 연계해 소상공인 자립 기반 마련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의 생업 안정을 지원하는 보훈 사회공헌 프로젝트 '명품가게' 2차년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명품가게'는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생업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후손들의 삶과 생업 지원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훈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KB금융은 국가보훈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명품가게'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개선뿐 아니라 경영·금융 컨설팅까지 연계해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 5곳을 추가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포이며,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관계, 업종, 소득 수준, 점포 상태, 지속 영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사업에서는 기존의 환경 개선 지원에 경영 컨설팅을 추가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 KB금융은 'KB 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협력해 선정 점주의 경영 현황과 금융 수요를 파악, 자금 관리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은 선정 점포를 직접 방문해 판촉, 법률, 회계 등 분야별 경영 멘토링을 지원한다. 선정 점포에는 '보훈 소상공인 인증패'를 수여해 지역사회와 소비자들에게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가게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보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명품가게' 사업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전국 8개 점포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미술교습소, 대장간,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점포 내외부 보수, 노후 시설 및 영업설비 교체, 주거공간 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영위하도록 돕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금융 역할을 바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보훈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올해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포용금융 3조 원, 민간중금리대출 3조 5,000억 원, 선제적 연체채권 소각 4,500억 원 등 총 6조 9,000억 원 규모의 포용적 금융을 추진 중이다. 서민금융대출 금리 인하와 저금리 대환지원 등 금융 부담 완화와 함께 경영 컨설팅과 영업환경 개선을 연계해 경제 활력과 국민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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