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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성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기후변화 대응 등 지난해 활동 담아

교보생명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는 16번째 발행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포용성과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리스크 관리 등 주요 분야의 노력을 상세히 수록했다.



교보생명은 상품 개발부터 사후 관리까지 소비자 권익을 반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보호지원, 내부 통제, 민원 처리 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고객센터에서 디지털 고객창구와 야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회복지사 복지 지원, 금융취약계층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에도 힘썼다.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보고서는 고객, 재무설계사(FP), 임직원, 투자자, 계열사 및 협력 업체, 정부와 지역사회 등 각 이해관계자와의 약속과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메시지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균형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 제호는 ‘사람, 그리고 미래’로, 사람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간존중 정신을 기본으로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교보생명은 2011년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 분야에 걸친 활동과 성과를 공개해왔다. 2012년 주주총회에서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의지를 정관 서문에 명시하며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교보생명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 분야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도 10회 연속 획득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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