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한국가스공사사장은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 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 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 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1.6일부터 11.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11.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한 유해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이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마치 출구 없는 미로를 헤매는 것처럼 일단 접하면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NO EXIT’라는 캠페인명을 붙였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에는 정부 기관과 단체,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이어가면서 범국민적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또한 세아특수강 서영범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다. 엄태관 대표이사는 “마약은 치아와 구강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단 한번으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독돼 결국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므로 애초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게 현명하다”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마약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가 ‘2023 ICT R&D 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ICT R&D 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디지털 신질서 주도를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박윤지 대표는 여성 IT벤처인으로서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 IT 기술의 발전과 기술기반 성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DPG HUB 구축 ISP’ 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기술기업으로 지정되어 서울시, 경기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현대건설 등에 생성형 AI 기반 혁신 자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CI/CD, DevOps, 쿠버네티스 운용 및 옵저버빌러티) 기술 기반 플랫폼 솔루션 개발 및 LLMOps(LLM의 체계적 delivery를 위한 플랫폼 체계)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창립 3년 차인 클라이온은 2023년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기술 인력을 65명까지 확대하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마약 투약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를 추천했다. 조정일 대표는 “이번 캠페인 동참으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코나아이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최정우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이에 31일 포스코그룹 신입직원과 마스코트인 ‘포석호’와 함께 동참하며 그룹 차원의 참여와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최정우 회장은 이번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재활용 철강재를 활용한 포스아트* 스틸 피켓을 특별 제작해 친환경 챌린지 참여를 친환경 철강재와 연관시켜 그 의미를 더했다.* 포스아트(PosART):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 최정우 회장은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서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고자 모든 임직원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포스코센터를 비롯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 며 “포스코그룹은 모든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가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범죄 및 중독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뒤 후속주자 2인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KB신용정보 조순옥 대표는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이효진 8퍼센트 대표와 이혜민 핀다 대표를 지목했다. 조순옥 대표는 "금번 캠페인이 마약 근절에 대한 우리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훈식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가들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프랑스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최고 훈장인 ‘슈발리에’를 수훈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예술인 상인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송 회장은 2020년 한미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단순히 누군가에게 베푸는 ‘시혜성 나눔’이 아닌 존중과 배려,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방점을 둔 지속가능한 CSR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무료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동행목욕탕’ 사업은 송 회장의 이 같은 사회공헌 철학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 외에도 한미약품은 송 회장 의지에 따라 공연예술 분야 최
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 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는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우리 수산물 함께해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기자 출신 유인경 작가,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을 추천했다. 배상환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민과 어촌 경제에 이 캠페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BNK자산운용은 전 임직원과 함께 우리 수산물의 적극적인 소비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매주 수요일을 ‘OK(옥)수수 Day’로 정하고 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를 확대했으며, 지난 9월 15일 전계열사 임직원들이 부산 자갈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하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쉽고 편리한 휴대폰 유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민팃(MINTIT)의 하성문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민팃은 ‘2023년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하성문 대표이사가 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지난 2005년 전자∙IT 산업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처음 열렸다. 매년 전자∙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하성문 대표이사는 민팃을 이끌며 편리한 중고폰 유통 문화를 조성하고 시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AI 기반 중고폰 매입 플랫폼인 ‘민팃ATM’으로 전국 5,600여개 채널을 통해 연 100만대 규모의 거래하고 환경부 및 휴대폰 제조사와의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다. 민팃은 2019년 전국의 대형마트 3사에 ‘민팃ATM’를 설치하며 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후 통신사 대리점에 기기를 적용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비대면 거래 및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완전 삭제 기능이 강력한 경쟁력이다. 민팃ATM은 판매의 모든 과정이 비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한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뜻으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전기 에너지 절약’, ‘메일함과 폴더 정리를 통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등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모바일 영수증 발행하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을 담은 ‘1회용품 제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보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