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유니타스(ST Unitas)의 자격증 전문 브랜드 '커넥츠 자단기'(이하 자단기)가 내놓은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세무∙회계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23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9월 23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에 따르면, 20일 자단기에서 출간한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는 지난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후 출간 하루 만에 세무∙회계 부문 정상을 차지,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실시되는 2020년 제9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이 핵심 요약과 압축 정리를 위해 ‘전산회계 1급 기적의 필기노트’를 선택하면서 기술 집약형 교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산회계 1급 자격시험은 이론 시험(30%)과 실무 시험(70%)으로 구성돼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여 방대한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주요 내용에 집중해 단기간에 합격점수에 도달하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이 요구된다. 자단기
롯데건설은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여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의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중요 사항은 2020년 7월까지의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했다. 이번 보고서는 롯데건설의 경쟁력 강화, 안전 및 기후변화 대응,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각 분야의 노력과 실적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른 전략과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롯데건설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영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롯데건설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공기업 취업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기업단기’가 오는 26일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필기시험의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기업단기의 합격 예측 풀서비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 직후 문항별 기출 키워드를 기반으로 정답을 제공해 빠른 채점 및 합격 여부 파악이 가능한 서비스로, 공기업단기가 2018년 업계 최초로 시행해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건보 NCS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시험 당일 오후 12시부터 공기업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기업단기는 NCS 시험문제로 출제된 주요 키워드를 수험생들이 복원하도록 돕고, 출제 키워드를 바탕으로 채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필기시험 결과 발표 전에 미리 합격 여부를 예측해볼 수 있으며, 시험 난이도와 후기도 응시생들 간에 교류할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5일까지 사전등록 예약을 하면 ‘NCS 온라인 모의고사’(전원)를 무료로 제공하며, 건보 필기 시험 당일 공기업단기에 접속해 키워드 등록 및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편의점 상품권’(전원)을 지
한국기업데이터가 1000만여 개 한국기업들의 최신 신용 현황 빅데이터 정보를 담은 일본어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한국 기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한국 기업들의 영업과 비즈니스 확장, 일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번 보고서를 만들었다. 한국기업 신용정보에 대한 일본어판 기업신용조사보고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9월 중 발행 후 앞으로 지속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한 기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 조사역이 전화나 현장 방문을 통해 조사한 상세 사항을 기록해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된다. 법인 및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 등 최신 사항을 반영한 기업현황 조사는 물론, 금융 연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재무정보도 조사항목에 포함해, 기업의 신용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등에 적용하는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 22단계 신용등급과 6단계 현금흐름등급을 동시에 제공해 신용조사등급의 신뢰도를 높였다. 따라서 정보량과 품질 면에서 기존 유사 서비스와는 확실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행한 일본어 기업신용조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Untact) 시대의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전망한 빅데이터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약 1000만 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연구 및 분석을 담은 보고서 ‘KED Quarterly Brief’ 제2호를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시대: 노동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의 권두언이 실렸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도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다: 데이터 산업을 전담할 부처 설치해야’라는 대표이사 인사이트를 실었다. 문 위원장은 권두언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산업의 등장과 기존 산업 간 충돌을 피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시적 규제완화와 경쟁 제한적 규제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송 대표는 데이터산업 전반을 감당할 수 있는 부처의 신설을 주장하며 “독립적 행정관청 위상을 가지면서 디지털 뉴딜을 총괄•책임지는 부처의 기능 수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번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빅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산업위기 예측 및 위험 관리 모니터링’
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100년 행복, 금퇴족으로 사는 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은퇴 이후 오늘날의 생활수준 유지를 위해 차곡차곡 금융자산을 준비해가는 사람들, 바로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정의하는 금(金)퇴족이다. 센터는 하나은행 AI빅데이터센터와 함께 30~55세 남성을 대상으로 금퇴족의 실제사례를 찾았다. 소득수준과 연령대별로 60세부터 기대여명까지 현재 소비지출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추출해 그 특징을 살펴봤다. 100년 행복연구센터의 분석 결과, 금퇴족이 가진 평균 금융자산은 1억2000만원으로 전체 조사대상(9000만원)보다 35% 많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 6000만원 ▲35~39세 1억1000만원 ▲40~44세 2억원 ▲45~49세 3억2000만원 ▲50~55세 3억9000만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금융자산 규모는 커진다. 금퇴족은 40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40대 초반 금퇴족의 금융자산은 전체보다 1억원 이상 많다. 30대 후반 그 차이가 5000만원인 것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이다. 금융상품 구성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금퇴족은 전 연령대에서 펀드·연금·신
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아리따 글꼴 여정’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따’ 글꼴은 아모레퍼시픽 정체성을 나타내는 역할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기업의 나눔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리따’ 서체는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 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 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가족으로 이루어졌다. 하나의 글꼴이 다양한 언어로 파생하고 오랜 시간 동안 다듬어 온 사례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 책은 한글 타이포그라피史에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수 있다. ‘아리따 글꼴 여정’은 기업 글꼴의 탄생 과정과 디자인 이야기, 사용 예시, 디자이너 14명의 인터뷰를 통해 집중적으로 그 과정을 들여다 본다. 또한 만드는 과정의 기록 사진, ‘아리따’ 서체를 활용한 제품과 도서 등 ‘아리따’ 글꼴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담았다. 또 이 책은 한글 글꼴에 관심 있는 해외 독
아모레퍼시픽이 유엔(UN)총회 주간 큐레이션 매거진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3호’로 2020 서울 아트 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UNLIMITED EDITION) 12’에 참가한다.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들이 만나 교류하는 독립출판계 최대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뷰티 인사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출판사 로우프레스와 함께 유엔총회 주간을 기획, 취재해 만든 매거진이다. 매년 가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주간 동안 얻은 정보와 영감을 아모레퍼시픽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이번 뷰티 인사이드 3호는 ‘기후변화’를 주요 의제로 다룬 2019년 유엔총회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특히 뉴욕에서 청소년 기후파업을 전개하는 ‘Zero Hour NYC’의 공동 수석 기획자 레이철 리, 혁신적 패키지 프리 라이프를 열어가는 ‘LOOP’의 부대표 클레멘스 슈미드, 뉴욕 전역을 연결하는 도로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그리는 ‘Brooklyn Greenway Initiat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현명한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연금과 투자'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자는 저금리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속적인 노후소득 창출을 위한 전략과 연금자산에 대한 분산투자의 중요성 등을 저자로 나선 업계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노후대비 전략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 3층 구조의 연금에 주택까지 활용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저금리를 이겨내기 위해 원금보장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의 폭넓은 자산에 분산투자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투교협 곽병찬 사무국장은 “다양한 연금자산으로 안정적인 노후에 대비하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며, 이 책이 좋은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집합교육 참석자와 전국 공공 도서관 등에 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등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ST유니타스(ST Unitas)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7급 수험생들은 위한 ‘제 1회 2021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의고사는 오는 8월 29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도입이 예고되면서 PSAT에 대한 분석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PSAT은 단순 암기 지식 위주 시험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적성시험이므로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워 문제에 대한 적응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ST유니타스는 7급 공무원 시장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인 공단기가 축적해온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 혁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7급 수험생들을 위한 PSAT 전국 모의고사를 기획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출제위원급 연구진이 모의고사 출제에 참여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의 문항을 개발했으며, 공단기의 PSAT 전 교수진을 비롯해 5급 PSAT 합격생들이 직접 문항을 검수하고 완성도를 높여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