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해당 포럼은 Magnet, Coinin, Gravitera, KBIPA 등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리더, 2000개 매체 및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이력과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컨퍼런스로 손 꼽히고 있다. 행사 주요 관계자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ZG.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비티씨 차이나 창립자 Yang lin ke,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 Liang, Hcash(HSR)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테크포럼은 12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배터리(2차전지, 전고체전지)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를 위한 소재 개발 현황과 전기차 적용을 위한 소재별 특성 분석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의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전망 ▲2차전지/전고체전지를 위한 차세대 전해액(질), 첨가재 기술 동향 및 전망 ▲리튬이차전지의 양극/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차세대 전고체전지 제조를 위한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 및 동향 ▲전고체 전지의 문제점과 고체전해질 및 코팅기술을 이용한 해결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은 후방산업의 기술개발을 토대로 전방산업의 신규시장 선점 등 동반성장 효과가 발생하는 연쇄 효과가 큰 산업 특성을 가지고 있다. 2차전지 기술은 휴대폰, 노트북 등 소형 IT기기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전기차, 수소차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과 신재생 발전설비 보급, 수소산업의 확대와 대용량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력저장장치용 대용량 이차전지(ESS), 전기차(EV)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및 스마트디바이스 등에서 발생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체인파트너스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테크핀 축제 'Techfin Asia 2019'에 초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Bitcoin Core 개발자로 잘 알려진 Jimmy Song을 비롯 BTCC의 창업자인 Bobby Lee, 은행들이 출자한 블록체인 선두기업 R3의 아태지역 책임자 등 블록체인·크립토 분야 선구자들을 비롯 Microsoft, Walmart, Grab 등 글로벌 기업들의 핀테크 사업 담당자들이 내한해 자사의 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한국에서도 신한금융그룹, 미래에셋증권, 한화, 한국시티은행의 혁신 담당자들이 변화상을 소개하며, 삼성전자, 한국남부발전, 야놀자 등이 발표에 나선다. '체인파트너스 크립토 파이낸스 포럼 2019'는 한국에 기관 대상 크립토 금융을 가장 일찍부터 전파해 온 당사 표철민 대표의 한해 정리와 내년도 전망을 시작으로, 매크로 경제와 비트코인의 향방을 다룰 한대훈, 한중섭 애널리스트의 발표, Asset class로서의 크립토를 조명하는 블록크래프터스 세션, DeFi 사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명할 두나무 자회사 DXM의 세션, 암호화폐 차익거래를 비롯한 알고리즘 트레이딩의 현황을 소개할 하이
제29회 FINETECH JAPAN(LCD/OLED/SENSOR 기술 엑스포)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FINETECH JAPAN은 업계의 최신 제품, 서비스,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평판 디스플레이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와 함께 디스플레이 관련 20세션의 기술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는데 이번에는 기조강연·특별강연이 무료이므로 평판 디스플레이 관련자는 이번 기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시회 참관을 위해 사전에 참관자 등록(무료 초대권 신청) 후 전체 콘퍼런스 프로그램·신청하기 링크를 통해 콘퍼런스를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콘퍼런스가 만석이 되기 전에 지금 전체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11월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Shape the future: 데이터 경제의 미래, 중소기업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019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저자 빔 반하버베케 박사, JTBC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의 특강도 마련된다. 강연의 주제는 중소기업의 특성에 맞는 혁신성장 방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 정보·데이터 서비스, 정보·데이터 분석, 슈퍼컴퓨팅, 연구네트워크 등 R&D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를 개발·구축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국내·외의 방대한 과학기술·산업 정보와 오픈데이터, 정책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분석기술로 분석하는 지능형 정보분석 체제를 구축하여 정부와 산·학·연 연구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12월 4일‘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생존전략’을 개최한다. 발표될 주제 및 발표업체는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와 그에 따른 중장기 전략 분석 - IHS Markit ▲대면적 디스플레이 이슈와 한국 OLED 산업의 기회 - 삼성증권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기의 원인과 극복 전략 - SK증권 ▲중소형 OLED 산업분석과 폴더블(Foldable)에서 찾는 기회 - 메리츠종금증권 ▲한중일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동향 - IHS Markit ▲프리미엄 TV 에서의 8K 고해상도 화질 이슈 - 이화여대 ▲마이크로 LED 상용화 이슈 및 발전전략 - 한국광기술원 ▲퀀텀닷 디스플레이(QD-LCD,QD-OLED) 기술이슈 및 발전전략 - 성균관대 이다. 세미나허브는 올해 상반기에도 디스플레이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당시에 150여명이 참석하여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시장 전망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대상으로 11월 29일까지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순커뮤니케이션은 11월 13일에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 토파즈룸에서 ‘2020 미래 수소에너지 성장 패러다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정부는 데이터, AI와 함께 수소경제를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해 1조51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수소경제는 미래 유망 업종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2차 에너지원으로 다양한 기술들과 접목한 융합기술이 발전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다가올 수소경제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기반 구축으로 수소 생산, 저장, 수송, 활용 등 수소에너지 전체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급 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 수소 산업을 견인할 핵심 분야는 그린 수소생산과 저장기술로 집약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 국내외 수소 산업 육성 방향 및 정책 현황 △P2G 기술 및 PEM 수전해 기술 현황 및 전망 △수소생산과 저장 분야의 산업과 연구개발 동향 △연료전지용 막-전극접합체(MEA) 제조기술 동향 및 전망 △국내외 SOFC(고제산화물연료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사업 전망 △Power-to-Gas 개요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국내외 수소 에너지 및 충전 인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SMATEC2019 추진위원회는 ‘2019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19)’의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참관객 사전등록 통계는 스마트 공장 구축 전시회의 특성상 다른 산업 전시회와 다르게 제조업 전 분야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참관객 업종분류를 살펴보면 기계분야 종사자가 21%로 최다였으며, 전기·전자·에너지 분야 14%, 자동차·수송 13%, 산업용IT 및 통신 12%, 제약·식품 11%, 조선·중공업 10%, 화학·고무·플라스틱 10%, 금속·철강·플랜트 9%로 나타났다. 이번 SMATEC2019에는 삼성, 현대, 기아, 엘지, 포스코, 한화, 한전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며, 이외 각 산업별 국내외 제조 선도기업들의 참관신청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참가기업들의 상담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SMATEC2019에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현재 봉착한 국내 제조업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평가받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정부
테크포럼은 10월 3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슈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서 전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시스템반도체, 전력(파워)반도체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대일 무역이슈 대응 방안 및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발전 전략 ▲2020년 반도체 시장 전망 ▲엣지컴퓨팅 반도체와 IoT 반도체 기술의 융합 ▲자율주행차 비전용 SoC 핵심 기술과 업체별 개발 방향 ▲전력(파워)반도체 소자별 기술 및 상용화 동향과 국내,외 기술경쟁력 분석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이용한 초고효율 고전력밀도 전력변환장치 기술개발 동향과 연구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시스템반도체, 전력(파워)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14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컨퍼런스'를 오는10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Blockchain based Society)’을 주제로, 기존 산업과 블록체인의 다양한 융합사례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반 사회의 모습을 전반적으로 조망한다. 컨퍼런스는 1개의 기조강연과 4개의 발표 세션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로 선정(2019. 7월)된 부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공공안전, 관관 서비스, 디지털 지역화폐, 수산물 이력관리 등 4개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업들이 소개된다. 우선, 기조강연(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에서는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향후 발전 전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세션에서는 ▲(안전)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재난·사고현장 등의 영상을 제보하여 공공안전을 위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 제보 서비스(코인플러그 김정소 본부장)’, ▲(관광)블록체인 기술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