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의 ‘운전자보험’이 판매를 개시한지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신 계약 체결 건수만 보면 온라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이룬 성과다. 특별한 마케팅이 없이 입소문만으로 가입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친구 카톡 추천을 통한 가입자가 전체 계약의 절반을 차지했다. ■친구가 친구에게 자발적인 추천… 전체 가입자의 49%가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한 성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청구하고, 소문낼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 싱크를 적용해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번거로운 정보 입력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차량 번호나 집 주소 등 운전자보험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과감하게 생략하여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환급 혜택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도 24시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처럼 카카오톡에서 가입부터 청구까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카카오톡 추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49%가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판매건수 10,000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작년 5월에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고객지원시스템인 '교보톡톡'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톡톡'은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타금융권에서 고객과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려면 고객이 별도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반면 '교보톡톡'은 고객이 카카오톡 내 '교보생명 컨설턴트' 채널을 추가하고 연결에 동의하면 카카오톡으로 담당 컨설턴트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고객들은 카톡을 통해 각종 보험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교보톡톡'에서는 컨설턴트가 고객지원시스템에서 고객의 카카오톡으로 클릭 몇 번만으로 보험약관, 상품 제안서 및 청약서, 상품안내자료 등을 바로 보낼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 등에서 별도로 다운로드 받거나 컨설턴트를 통해 신청 후 다시 전달 받아야 하는 등 여러
삼성화재는 2024년 런칭한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하여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을 검색하거나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메인 콘텐츠인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총 8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운전 상식과 넌센스, 그리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담은 문제 등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와 차량용 비상LED 등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응시원서 접수처'와 '신박한 고객센
교보생명이 새봄을 맞아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 광화문글판에 담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은 젊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도 1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감성 충만한 이야기를 글로 녹여냈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봄을 맞아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오랜 노력으로 결실을 얻는 누군가를 지켜보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하는 마음을 잘 담아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응원'이나 '떨림'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흥국생명은 14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 흥국생명 오세일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흥국생명은 고령층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 ESG 슬로건을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계열사가 동참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흥국생명도 지난해부터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을 방문하여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NH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을 비롯하여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안성축산농협 정광진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축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은 축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 및 전기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컨설팅을 제공하고 휴대용 소화기 등 화재예방 안전용품을 지원하여 축산 농가의 안전망 구축이 목적이다. 농협손해보험 남궁관철 부사장은 “축사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축산농가 안전망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중인 가축재해보험은 소, 돼지, 말 등 16종의 가축 및 축사 재해피해는 물론 가축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20%~40%는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추가 지원된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DB생명(대표 김영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2월 27일(월)부터 3월 27일(수)까지 ‘2024년 블록체인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공동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험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가진 혁신적인 스타트업에게 보험 비즈니스 진출을 돕고, 우수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슈어테크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중에 있다. 지난 4년 동안 21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신상품 출시, 신기술 검증, 비즈니스 피봇팅을 지원하였다. 24년에는 DB손해보험과 DB생명,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보험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험 비즈니스 Value Chain에 (상품, 마케팅, 채널, U/W, 보상, 계약관리, 고객, 지원 등)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이외에도 보험과 접목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보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인슈어테크 사업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AI 명함 서비스’는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해 최대 1분 분량의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AI 명함 서비스는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약 3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KB손해보험 전속 설계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AI 명함에는 소속, 성명, 연락처 등 자기 소개 사항뿐 아니라 ▲정기 안부인사 ▲이관고객 안내 ▲계약고객 관리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이미지 촬영 없이 명절, 생일 등 고객 기념일에 맞는 맞춤형 의상으로도 변경 가능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AI 명함 서비스 외에도 가상인간 모델을 활용한 영상 안내 서비스도 도입했다. 기존 문자 메시지나 문서로 안내되고 있는 공지사항, 대면으로 진행하던 상품 설명 등을 가상인간을 활용한 영상으로 제작해 직원 교육 및 고객 안내 등에 활용할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제2회 KB WE S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6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고, 여성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ESG관점 성별 다양성 이해 기반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커리어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한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1부 명사 특강, 2부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3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뒤이어 KB Rose Award 시상식과 KB WISH 멘토단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KB Rose Award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Rose(장미)’를 명칭으로 사용했으며, KB손해보험 전 임직원이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각자 추천한 뒤, 투표를 통해 남·여 각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남자 수상자는 ‘성별 다양성을 존중하고 물심양면으로 주변 동료들을 지원하는 직원’으로 장기부산보상센터 김한용 센터장이 선정되었고, 여자 수상자는 ‘꾸준한 성실함으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며 후배 육성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