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한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뜻으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전기 에너지 절약’, ‘메일함과 폴더 정리를 통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등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모바일 영수증 발행하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을 담은 ‘1회용품 제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보호의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유석 회장은 하이자산운용 사공경렬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를 추천했다. 서유석 회장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 받는 근절되어야할 사회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과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운동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돼,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과 마약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카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이사, 중외홀딩스 이동하 사장을 추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13일 양일간 방한 중이던 에스토니아와 카리콤(CARICOM·카리브공동체)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경제산업 각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ICT와 그린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날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ICT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스퀘어는 에스토니아 국부펀드 SmartCap의 ICT·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투자에 출자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최 회장은 12일 SK서린빌딩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자메이카, 그레나다, 벨리즈 등 카리콤 각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고 농업·ICT·관광 등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최 회장은 양일에 걸친 각국 대표들과의 회동 직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그곳에서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EO 세미나에서 SK 최고경영진과 함께 핵심사업 글로벌 전략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정·재계·금융권 등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 행장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바톤을 넘겨받아 13일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우리 수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행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과 수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국민들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우리 수산물을 많이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사장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어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학수 사장은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응원하는 마음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사장은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를 추천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가 12일(목),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이다.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석균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와 이스트시큐리티 정진일 대표(성함 가나다순)를 추천했다. 강석균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가 한 번 시작하면 끊기 힘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매직 김완성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처음으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완성 대표는 지난달 27일,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SK매직은 지속가능한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폐기물 재활용률 96%를 달성해 지난해 응용·안전·과학분야 글로벌 리더,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골드 등급을 받았다. 더 나아가 ‘3 Zero(Zero Carbon, Waste, Plastic)’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 C&am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0월 3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성공급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최연혜 사장은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사장은 직원들에게 “안전은 가스공사의 존립과 맞닿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연휴 마지막날까지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