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사망보장과 동시에 확정된 연금액을 종신토록 보장하는 ‘(무)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은 가입 후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하고, 연금 개시 시점 이후에는 확정된 연금액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어 사망 위험과 장수 리스크 모두를 대비할 수 있다. 단, 100세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 100세까지 수령 가능한 연금액을 보장하여 유가족의 생활비나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사망보장기간 동안 연복리 2.5%(연금지급기간 연복리 1.0%) 확정된 예정이율로 보증하여 저금리 기조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또한 미국 달러로 연금 수령이 가능하여 해외여행을 할 경우 환전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거나 자녀 또는 손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많은 고객들은 공적·사적 연금에 가입해 있지만 실제 수령하는 연금액을 정확하게 모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확정형 달러 연금을 개발했고, 여기에 활동기 사망 보장을 더한 것”이라며 상품 개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