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는 유일한 아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서, 작년 20년도 7월 부터, R3 CBDC(디지털 중앙화폐) Tier-1 표준화 워킹그룹에 초대되어, 기술, 임팩트, 정책 부문 그룹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R3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블록체인 다국적기업이며, NASDAQ의 증권거래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구축한 바 있다.
 

21년 1분기 부터는 CBDC 샌드박스에 정식적으로 참여되어, 자사의 Corda 기업형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이례로,(마스터키, 마스, 캔버스(디지털 ID 인증 상거래 서비스))를 리테일 쪽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R3의 주요 멤버로 있는 개발은행, 중앙은행 및 금융권과 서비스를 공동구축 및 적용할수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나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CBDC 리서치 센터에 관련 서비스 툴킷에 포함, 기술 표준화 및 개발하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CBDC 표준화 그룹에서는 CBDC의 개념정립(의사결정 프로세스, 거버넌스, CBDC 구축 및 상호운용성 지원), 화폐 분류체계 정립, 피처 및 디자인(현존하는 화폐 체계/구성 및 기능성), 증권결제시스템, 국가 간 지불 결제 등(기존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포함하여 연구가 되었으며, 앞으로는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게 된다. 

R3 의 CBDC 워킹 그룹에는 BIS를 포함한 중앙은행, 은행, 기업, 거래소, ISV 및 테크회사들을 포함하여 글로벌한 CBDC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위키+ 연구보고서, 툴킷, 레퍼런스 아키텍처, CBDC 샌드박스, Wholesale CorDapp, CBDC SDK, CBDC 소매용 CorDapp 등을 활용하여 앞으로 글로벌 표준에 맞는 CBDC 모델이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러스트버스는 R3 의 파트너사로 코다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프라이빗 키 보호 및 복구가 가능한 “ Master Key”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