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내가 찜한 주식, 모두에게 드려요”

2022.04.25 10:23:42

앞으로 2주간 카카오페이증권의 MTS에서 미국 우량 기업의 주식을 100%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공동대표 김대홍, 이승효)이 MTS 출시를 기다려준 모든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받고 싶은 주식을 ‘찜’하면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14일부터 MTS 베타 버전을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애플, 테슬라, 알파벳 Class A (구글), 나이키 등 총 24개의 미국 우량 주식 중 갖고 싶은 주식을 3개 이상 고르면 그 중 1개 주식의 당첨 금액이 나타난다. 당첨 금액은 최소 2천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랜덤으로 나타나며, 주식 받기를 선택하면 당첨 금액만큼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받게 된다. 당첨된 주식은 그날 바로 지급되며, 공휴일은 익일 제공된다.

 

히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은 주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무료 주식이 들어온 후,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같은 주식을 랜덤 금액으로 한 번 더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7일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혜택’ 탭에 있는 이벤트 안내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베타 버전부터 이용하고 있던 사용자, 새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수수료 무료 혜택도 6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 모두에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자동으로 면제해준다.

 

한편, 이번 이벤트로 제공하는 24개의 미국 우량 주식은 원할 때마다 원하는 금액만큼 실시간에 근접한 수준으로 소수점 거래를 할 수 있다.

 

정규장 마감 30분 전까지 수량이나 금액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장 마감 이후에는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자동환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유한 원화로 편리하게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미국 주식을 판매한 후 달러가 입고되기 전에 환전 절차 없이 국내 주식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MTS의 ‘발견’ 탭에서 미국 국기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를 기다려준 많은 사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작부터 다른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를 통해 나를 알아주는, 누구에게나 쉬운, 지인과 공유하고 싶은 ‘나만의 주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시작부터 다르게 ‘나’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첫 화면부터 수익률에 따라 달라지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로 나의 투자 현황을 먼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용자, 투자 경험이 많은 사용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UI∙UX와 풍부한 정보를 갖췄으며, 관심 있는 종목은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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