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인재 확보 나서… 대우건설·극동건설·남양건설 등 공개 채용

2022.04.29 10:03:25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나섰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극동건설, 남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대우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재무, 사업, 일반사무, 마케팅, CS) 등이며 5월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2년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2022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 직무의 경우 관련 자격증 필수) △공인어학성적(TOEIC Speaking 또는 OPIc)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에 한함) 등이다.


◆ 극동건설이 2022년 2분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회계 등이며 5월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남양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품질, 안전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5월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전문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안전, 보건 분야는 해당 자격증 소지 필수 등이다.


◆ 일신건영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5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해당분야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년제 정규대학 이상) △산업기사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 금강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안전보건, 건축, 기계, 전기, C/S 등이며 5월 8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대상건설(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동부건설·에스앤아이건설·웰크론한텍(8일까지), 일성건설·명가엔지니어링(6일까지), 태영건설(5일까지), 한라(4일까지), 녹십자이엠(2일까지), 효성중공업·대방건설·원일종합건설·라인건설·선원건설·대원(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차성재 sjcha@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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