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홍성열 회장)에서는 6월부터 약 60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마리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찾아온 첫 자유로운 여름휴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바캉스 패션을 구매하기 위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마리오아울렛에서는 바캉스 패션, 실외활동을 위한 스윔웨어, 선글라스,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에는 최근 입점한 글로벌 SPA 브랜드 H&M을 시작으로 에잇세컨즈, 슈펜, 난닝구에서도 할인을 진행한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7월 6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배럴, 아레나, 레노마 스윔 등에서 수영복과 스포츠용품을 할인하고 래시가드에 특화된 브랜드 퀵실버/록시에서도 여름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트랜디카, 패션갤러리에서 유명한 스포츠용 선글라스와 명품 선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록스, 시코르, 캡탠 등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신발, 화장품, 모자 등 여름철 실외활동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여름 호황을 기대하며 썸머 기획전을 마련했다. 실제로 국내외 여행 상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니, 바캉스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대규모 패션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