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나서…현대건설·GS건설·계룡건설 등 모집

2022.08.18 08:22:31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 현대건설이 토목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계획 및 차량기지설계, 철도시스템설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직무경력 7년 이상 △국내외 철도사업 입찰 및 현장설계 유경험자 △토목/궤도 및 철도시스템간 인터페이스 관리 유경험자 △해외철도 프로젝트 유경험자 △철도관련 기술사 우대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GS건설이 하반기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현장공무, 설비시공, 조경시공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직무별(5년~7년 이상)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학사 이상) △관련업무 유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설계관리, 주택/개발사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직무경력 5년 이상(설계관리는 3년 이상) △모집분야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계, 개발, 기계, 전기, 플랜트(건축, 전기, 기계), 안전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자격은 △대졸 이상(관련학과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5년 이상 실무경력 보유 시 초대졸 졸업자 지원 가능 △모집 직종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자이에스앤디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견적이며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 경력 3년 이상인자 △초대졸(2,3년) 이상자 △실행내역 작성 및 개산견적 가능자(공동주택, 일반건축) △고려전산프로그램 사용 가능자 우대 △본사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SK에코플랜트·호반건설(21일까지), 효성(22일까지), DL이앤씨·대상건설·에이스건설(23일까지), KR산업(25일까지), SGC이테크건설(26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7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두산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자이씨앤에이·금강주택·신원종합개발(31일까지),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이수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태 hyuntae70@fintechtimes.co.kr
Copyright ©2023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8길 15 경암빌딩 3층 | 대표전화 02)6671- 7723 F.02)6404-1141 등록번호 : 서울아04359 (2017.02.07) 발행인.편집인 : 김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양임 제휴문의/기사제보 : ft@fintechtimes.co.kr | Copyright ©2024 핀테크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