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만기매칭채권형펀드 단독 판매

2022.08.29 09:43:43

“불확실성 싫어…수익률 및 기간 정해놓고 투자”

한국포스증권(대표이사 김욱중)은 최근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 확대 및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인해 적정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보고 사전에 목표수익률 및 투자기간을 정해놓고 투자하는 목표금리형 상품인 “우리2023만기증권투자신탁1호(채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상품은 만기(23년 12월 18일 예정)가 1년 4개월로 해당 만기에 맞춰 A등급 이상의 우량채권을 운용해 금리변동에 따른 수익율 변동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는 캐리전략을 통해 향후 금리 상승에 따 라 발생할 수 있는 채권가격의 하락 가능성을 커버하며 이에 따라 은행의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안정성은 비슷하면서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기준금리가 연 2.5%인 현재 시점에서 예상하고 있는 연 기대수익율(세전)은 후 연 4% 전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만약 만기인 1년 4개월동안 보유한다면 최대 5%대의 수익율(세전)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은행의 1년 정기예금 이자가 3%대이고 각종 선행조건을 충족해야만 받는 금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본 금융상품은 아무 조건 및 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어 상당한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환매는 언제든지 가능하나 단 만기이전에 환매를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담할 수 있으니 1년반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 상품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단 5일간 한국포스증권 FOSS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선착순 100분에게는 CGV 기프트카드 3만원을 증정한다.
 

김욱중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한국포스증권 전략펀드로 내놓는 이번 만기매칭형 상품은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 채권운용전문가에게 자산을 맡기고자 하는 고객, IRP자산을 예금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율로 운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며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해봐도 높은 경쟁력을 가진 안정적인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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