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서비스 개선 맞춰 사용자 혜택 확대

2024.05.03 09:42:18

내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디지털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운전자보험의 서비스 개선에 맞춰 가입자들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의 중복 담보 자동 제외·조정되도록 DIY 맞춤 설계 고도화… 편의성 제고
 
먼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사용자 데이터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운전자보험의 DIY 맞춤 설계 기능을 한층 더 개선했다. 사용자들이 새로운 보험에 가입할 때 기존에 가입한 보험과 중복되는 담보를 일일이 기억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 가입 시 자동으로 중복 담보를 안내·제외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 편의는 높이고 보험료 부담은 낮추기 위함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고정된 가입 담보가 정해져 있는 보험과 달리 개인 운전 경력이나 습관 등에 따라 보험기간부터 보장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적가로 선택한 보장 중 다른 보험사에 중복으로 가입한 담보가 있다면 자동으로 조정 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상치료비 14급 담보를 기존에 10만 원 가지고 있었다면 20만 원을 채워서 제안하고, 30만 원을 가지고 있으면 제외하는 식이다.
 
보험료 부담은 낮췄지만 보장 수준은 낮지 않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각종 운전자 커뮤니티에서 필수라고 언급되는 자동차부상치료비를 온라인 채널에 판매되는 운전자보험 동일 보장 가입 금액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인 14급 기준 최대 30만 원, 1급 기준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형사합의비용 2억 원, 변호사선임비용 5천만 원, 자동차부상치료비 1급 3천만 원(14급 30만원), 스쿨존 벌금 3천만 원 등 16개 보장을 최대치로 가입해도 보험료는 나이와 무관하게 남성 운전자 기준 월 보험료 8,060원, 여성 운전자 기준 월 보험료 5,868원 수준으로 1만 원을 넘지 않는다. 위의 필수 4가지 보장만 최소 금액으로 3년 동안 가입하면 남성 운전자는 월 보험료 2,595원, 여성 운전자는 월 보험료 1,865원까지 낮출 수도 있다.
 
■친구끼리 자발적인 추천 강화…운전자보험 가입 시 지인에게 한달 보험료만큼 카카오페이포인트 쿠폰 선물 가능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서비스 개선에 맞춰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의 전체 가입자의 24%가 추천을 통해 가입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혜택의 범위를 늘렸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에 가입 시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한달 보험료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 쿠폰을 공유 받은 친구는 운전자보험 가입 후 3회차까지 미납 없이 계약을 유지할 경우 한달 보험료만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물 쿠폰을 받는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 싱크를 적용해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번거로운 정보 입력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차량 번호나 집 주소 등 운전자보험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과감하게 생략하여 클릭 몇 번으로 가입만 하면 선물 쿠폰이 발행된다.
 
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챙겨준다.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항공편 지연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도 24시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만기도래 알림도 제공할 예정으로 보장 공백 없이 재가입도 쉽게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해외여행보험 포함 누적 보상 후기 수천 개…VOC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진행 예정
 
이러한 서비스 개선의 밑바탕에는 사용자 중심 철학이 있다. 사용자 만족 후기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상품 상세 화면 내 '보험금 청구 후기'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4년 4월까지 누적된 '보험금 청구 후기'는 운전자보험과 해외여행보험 통산 약 3,000여 개에 달하며 보험금을 청구한 실제 사용자만 작성할 수 있어 신뢰성을 더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행태나 후기로 남겨지고 있는 직접적인 피드백은 더욱 좋은 보험을 위해 사용자를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데이터”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경청하며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개선하는 작업을 지금처럼 끊임없이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운전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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