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주)모인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NextRise 2024(이하 넥스트라이즈 2024)’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은 최근 오픈한 48개국 대상 미국 달러(USD) 송금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해외송금 비용 절감에 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했다.
‘넥스트라이즈’는 KDB 산업은행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에는 국내외 1,500여 개의 스타트업과 현대차, LG 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모인은 행사 기간 동안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사업자 해외송금 서비스인 ‘모인 비즈플러스’와 전 세계 48개국 현지 통화 및 미국 달러 간편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해외송금 비용 절감에 관심 있는 사업자 해외송금 잠재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모인은 비효율적인 기존 송금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해외송금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인 소액 송금 서비스 ‘모인 해외송금’과 사업자 고객용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고 빠른 해외 송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모인 비즈플러스’는 은행 대비 최대 90% 저렴하고 4배 빠른 기업용 간편 해외송금 솔루션(TT송금)으로 서비스 출시 2년 2개월 만에 고객사 5천여 개를 돌파하여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48개국에 미국 달러(USD)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 오픈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모인 비즈플러스 출시 이후 많은 고객사들이 간편한 무제한 해외송금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48개국 미국 달러 송금 서비스로 더 많은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모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