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ㆍ삼성자산운용 CEO 세대교체

  • 등록 2018.02.10 0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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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삼성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이어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 역시 50대 사장을 후보로 추천하며 그룹사의 '60세 CEO 퇴진 룰'을 따랐다.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의 후임으로 구성훈(사진) 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구 신임 삼성증권 대표이사 후보는 1987년 제일제당으로 입사한 후 삼성생명의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12월 부터는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검증된 금융투자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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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대표에는 전영묵(사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추위를 열고 전영묵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PF운용팀장 등을 거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다.


김민주 mjkim@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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