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성우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 차보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 성우 토크쇼에는 ‘몬길: STAR DIVE’ 주요 캐릭터 연기를 맡은 남도형 성우, 김새해 성우, 김하영 성우가 참여해 게임 녹음에 대한 소감, 캐릭터 매력에 대한 소개 및 라이브 더빙을 선보였다.
이어 성우 관련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및 넷마블프렌즈 굿즈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패널들의 대표작 관련 질의도 이어졌으며 각 성우들이 생각하는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 설정 및 매력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몬길: STAR DIVE’의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다. 16일(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17일(일) 오후 1시 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마련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시원시원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 현장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원 상당의 몬길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