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이상 금융 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6개월간 고객 자산 18억 원 보호

  • 등록 2025.02.17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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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모인은 고객 금융 자산 보호 강화를 위해 이상 금융 거래 탐지 시스템(TMS - Transaction Monitoring System)을 정교화한 결과, 6개월(2024년 7월~12월)간 총 약 18억 원에 달하는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모인은 점차 진화하는 금융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자산 보호의 선두에 서고 있다. 

특히, 모인은 자체적인 TMS 시스템을 구축해 거래 패턴, 과거 거래 내역, 고위험 업종과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법 의심 거래를 사전에 탐지하고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인의 TMS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한다. ▲전문화된 인력: TMS 및 AML과 관련하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상/의심 거래 패턴에 대한 분석 스터디 및 교육을 진행. ▲정교한 데이터 분석: 사용자의 거래 패턴, 접속 위치, 과거 거래 내역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종합 분석해 금융 사기를 사전에 차단. ▲다층 방어 체계: 의심 거래 발생 시 즉각적으로 △이체 지연 △자금 동결 △계정 차단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를 방지. ▲365일 모니터링: 연중무휴로 작동하는 모니터링 및 대응 시스템을 통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 탐지한다.

모인은 금융 사기의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TMS 탐지 규칙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국가별 금융 사기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적용하고,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금융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모인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전담팀과 기술력을 활용해 글로벌 표준을 뛰어넘는 내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수립했으며, 그 결과 6개월 동안 고객 자산 18억 원을 보호할 수 있었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모인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금융 사기 방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화하는 금융 범죄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자산 보호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한 ft@finte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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